다 죽은 영어 세포도 되살리는 탑티어 영어 강사, 온오프라인 어학원 ‘바나나 잉글리쉬’ 대표.
학창 시절, 언니와 떠났던 해외여행을 계기로 영어 공부에 대한 의욕을 갖게 된 이후 수십 권의 책을 독학으로 섭렵하면서 자신만의 영어 공부법을 완성했다. 17살 때부터 영어를 가르친 그는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영어 강사 생활을 시작했다. ‘심 봉사가 눈을 뜨듯’ 영어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만드는 탁월한 강의로 입소문을 타면서 최고의 강사들이 모인다는 대치동 대형 학원으로부터 영입 제안도 받았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