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첫화면으로 가기
분야보기



닫기
[알라딘->도서관 사서]으로 이동
기프티북
모바일상품권
전자책캐시
알라딘 트위터
알라딘 페이스북
알라딘 인스타그램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스티븐 프라이제어드 해리스주드 로제럴딘 제임스레이첼 맥애덤스켈리 라일리윌리엄 휴스턴질 를르슈누미 라파스 (출연), 가이 리치 | 영화 | 미정
URL
정가0원
판매가미정 정가제free | 무이자 할부?
추가혜택 카드/간편결제 할인
무이자할부 안내 닫기
  • * 2~6개월 무이자 : KB국민, NH농협, 비씨, 하나(외환), 씨티, 롯데
    * 2~5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시럽페이,스마일페이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등은 무이자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배송료유료 (2만원 이상 무료, 신간 도서 함께 주문시 무료) ?

기프티북 보내기 닫기
 
7.5
  • Sales Point : 10

로딩중...

마이리뷰

  • 마늘빵 2011-12-23

     

    2년만에 돌아온 셜록 홈즈와 왓슨 커플.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좋아하는 이들의 관계는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게 만드는데 이런 캐릭터의 힘이 아니었다면 굳이 이 영화의 2편을 기다리지 않았을 것이다. 1편에서도 느꼈지만 이야기의 허술함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그건 2편에서도 크게 나아지진 않는다. 뛰어난 두뇌로 교묘하게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살해도 마다하지 않는 최고의 악당인 모리아티 교수(자레드 해리스)의 악행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아쉬웠다. 홈즈는 자신의 적수라 말하며 그의 명석함을 칭찬하고, 이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깊이 빠져들지만 나는 모리아티 교수가 그렇게 무섭다고 느껴지질 않았다. 악당이긴 하지만, 그 무서움이 확 와 닿아야 하는데 영화에서는 카리스마가 잘 살지 않아서 그런지 홈즈 인생 최대의 적수라고 하기엔 좀 약하다는 인상이었다. 원작에서 느꼈던 모리아티와는 다른 느낌이랄까.

     

     

    홈즈와 모리아티 교수와의 대결보다는 왓슨과의 재미난 파트너쉽에 더 눈길이 간다. 결혼을 앞둔 왓슨의 총각파티를 망쳐서 거지꼴로 식장에 들여보내고,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며 틱틱 거리는 홈즈는 여전하다. 최고의 사립탐정 보다는 소년 같은 이미지인데, 싸우기 전에 미리 치밀한 계산을 하고 주변 정보를 다 받아들이는 영민한 모습은 딴 사람처럼 보이게 한다. 무술실력도 좋고 위트도 있고 자신감도 넘쳐흐르는 홈즈는 결코 미워할수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의 곁에서 함께 하며 애증의 관계를 유지하는 왓슨 박사의 고생담을 보면, 친구 잘 못 만나서 인생이 기구해졌네요 라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홈즈를 안 만났더라면 결코 경험하지 못했을 모험을 하고 있으니 괜찮죠? 라고 묻고 싶다. 다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사는 삶을 꿈꾸는 왓슨이다보니 예전처럼 함께하는 시간은 줄겠단 생각은 든다. 그런데 결혼식 뿐 아니라 신혼여행까지 홈즈가 개입할 줄이야! 따지고보면 홈즈가 불러들인 사건은 아니지만, 어쨌든 원인 제공은 홈즈가 하고 모리아티 교수가 사람을 보내 죽이려고 하니 왓슨의 인생도 참 기구하다. 아내와 달콤한 신혼여행을 가려고 탄 기차 안에서 총알 세례를 받게 될 줄 몰랐을테니 말이다.

     

    홈즈는 모리아티 교수와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그동안 벌어진 사건들의 배후를 추적하니 모두 교수와 공통점이 있었다. 교수로 신망이 두텁고 영국 왕실 정부와도 두터운 관계를 가진 모리아티 교수의 존재를 유일하게 파악했기에, 정체를 밝힐 수 있는 사람도 그 뿐이었다. 그래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반드시 모리아티 교수를 잡겠다고 선언하는데, 밝히면 밝힐수록 드러나는 음모는 세계의 전쟁 위기와 연관이 되어 있었다. 프랑스 집시 여인 심(노미 파라스)을 통해 알게 된 사건의 정보를 따라가면서  점점 모리아티 교수가 원하는 걸 알게 된다. 부상을 당하는 것까지 계획에 넣은 홈즈의 뛰어남이 모리아티 교수를 넘어설수 있을까? 그 대결이 생각보다 긴박하지 않다는 게 문제였지만, 그래도 홈즈와 왓슨이 나오니까 지루하더라도 보게 된다.

     

    홈즈의 죽음이라는 최고의 사건조차도 쉽게 풀어버린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시나리오의 문제인가, 감독의 문제인가 생각해보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이 커플을 보는데 약간의 지루함은 참고 견딜만 하다. 홈즈의 유일한 연인이었던 아이린 애들러(레이첼 맥아담스) 의 안타까운 상황도 너무 아쉬웠는데, 좋아하는 배우인지라 좀 더 홈즈와 함께 하는 장면이 많았으면 해서이다. 3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 콤비를 다시 볼수 있다면 또 기다리게 될 것 같다.

    공감(6)  댓글(0) Thanksto 공감
  • 자스민 2012-01-05
     

     섭섭했다. 두 명배우들이 연기도 잘 하고 멋지긴 한데 뭐가 부족한지 모르겠다. 1편은 정말 재밌었는데 왜 그만큼 안되는걸까? 음악은 여전히 멋지고 배우들의 의상도 훌륭한데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쩝 실망하게 된다. 여동생이 보다가 졸았다면서 재미없다고 평했었다. 설마 했는데 역시나였다. 동생의 평이 안 좋아서 기대를 버리고 봤는데도 이상하게 섭섭했다.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악역의 연기가 부족한 걸까 아니면 셜록홈즈를 사랑하는 여인 때문일까. 더 밝히지는 못하겠지만 1편보다 더 재밌을 것 같은 제목의 '그림자 게임'은 재미가 그 그림자 속으로 사라져 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안타깝다.

     

    공감(1)  댓글(0) Thanksto 공감
  • 노란가방 2012-01-31

    1. 줄거리 。。。。。。。                  

     

         유럽 각처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과 미국인 철강 왕의 죽음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언뜻 독립적으로 보이는 이 사건들의 배경에 숨겨진 모리아티 교수의 음모를 알아챈 사설탐정 홈즈는 친구인 왓슨과 함께 유럽을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비공식적인 영역에서 벌어지는 그림자 게임을 시작한다.

     

     

     

     

    2. 감상평 。。。。。。。                    

     

         어린 시절 셜록 홈즈를 읽지 않고 지냈던 소년이 있을까. 나 역시 한 때는 탐정이 되겠다고 설치고 다닐 정도로 빠져들었었던 소설이 코넌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였다. 물론 그 외에도 포와로 경이나 루팽, 브라운 신부 같은 다른 유명한 탐정들의 이야기들도 매력적이었지만, 그래도 역시 탐정 하면 홈즈였으니까. 당연히 그 홈즈가 영화로 만들어졌다니 관심이 가지 않을 리 없다.

     

         그런데 영상과 문자의 차이였을까. 오랫동안 많은 책들로 보고 느꼈던 이미지와 영화에서 그려지는 캐릭터와는 간격이 있었다. 뭐 나름대로 감독의 해석에 따른 것이었겠지만 덕분에 홈즈는 치밀한 추리로 몇 수 앞을 내다보며 사건을 추적해가는 탐정보다는 중구난방 어디로 뛸지 모르는 모험가로만 비춰졌다. 열심히 뛰어 다니기는 하지만 늘 모리아티 교수에게 한 수 뒤쳐져 있고, 격투를 마다하지 않으며, 우연한 기회에 순발력을 발휘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은 셜록 홈즈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홈즈 하면 철저한 영국 신사도인데..;

     

         추리물보다는 추격물에 가까운 영화. 영화로 만들려니 좀 뛰기도 하고, 펑펑 터지기도 하고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스릴 있는 추격전이 벌어지는 것도 아니니 좀 안타깝게 됐다. 오리지널이 영화를 즐기는 걸 방해했다고 해야 하나, 영화가 본 캐릭터를 망쳤다고 해야 하나..

    공감(0)  댓글(0) Thanksto 공감
  •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새창으로 보기
    기억의집 2012-01-09
    로버트 다웃이나 주드 로의 캐릭터에 몰입할 수 없을 정도로 화면 전환이 빨랐다. 미션 임파시블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줄거리가 정확하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두 시간 내내 빵빵 터지는 액션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는. 영화 막판에 모리에티 교수의 추락하는 장면에서 모리에티교수의 탐욕이 참 명박스럽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0)  댓글(0) Thanksto 공감
  • 북스강호 2011-12-26

     

    전세계 추리소설의 고전으로 사랑받는 명탐정 '셜록홈즈'가 다시 돌아왔다. '아서 코난 도일'이 만들어낸 이 이야기는 세기를 뛰어넘어 수많은 책으론 물론 드라마, 여기에 좀 색다르게 영화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며 2009년 1편에 이어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것이다. 그때도 우리의 셜록홈즈로 분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횽아는 모냥 빠지게 맹활약하며, 악당 '블랙우드 경'을 상대로 추리 활극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에 2편 '그림자 게임'에서도 이런 활약은 계속 이어졌다. 전편 보다 스케일을 더 크게 해서 정신없이 유럽을 넘나들며 이른바 개고생을 자처했다. 이번엔 집시들과 함께..

    여기에 각종 변장술의 귀재처럼 거지에서 여자 분장까지 요상한 패션쇼까지 보이며, 아이언맨 아니 셜록홈즈는 마구방발식 액션 어드벤처에 방점을 찍었다. 본연의 실력파 탐정으로써 진중한 추리에 힘쓰기 보다는, 자신의 맥가이버적 기질을 발휘해 한수 앞선 엣지있는 액션과 어드벤처물로 승화시켰다. 그러니 영화를 지켜본 이들이 홈즈가 추리는 안하고 마치 007 첩보요원처럼 굴었다면서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자신의 옆에 달고? 다니는 동료 왓슨 박사와 함께.. 과연, 그렇다면 이번 영화에서 어떤 첩보적 활약을 펼쳤을지 먼저 시놉시스는 이렇다.

    더욱 강렬하게, 더욱 스릴 있게 세상을 구할 홈즈의 추리가 다시 시작된다!

    모리아티 교수의 계획이 성공하게 되면 역사가 뒤바뀔 정도로 세상은 위험해진다. 
    거대한 음모에 맞선 홈즈의 활약이 다시 펼쳐진다!

    왓슨(주 드로)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왓슨의 부인과 경쟁하는 홈즈 앞에 또 한 번 세상에서 가장 명석한 두뇌를 증명할 과제가 주어진다! 셜록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유럽에서 발생하는 연쇄 폭탄 테러사건, 강대국들의 전쟁 위기고조, 미국 철강 왕의 죽음 등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풀리지 않는 사건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고 그 배후에 평생의 숙적 모리아티 교수(자레드 해리스)의 더 큰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한다. 조사 과정에서 만나게 된 집시이자 점술가인 묘령의 프랑스 여인 심(노미 파라스)을 통해 살인사건에 대해 정보를 얻지만 이를 계기로 여인은 킬러의 다음 목표물이 된다. 이에 홈즈는 그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그녀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홈즈에게 협조하고 대륙을 넘나드는 험난한 모험 앞에서 교활한 모리아티 교수는 항상 한 발 먼저 죽음의 덫을 놓고 기다린다.


    (셜록홈즈의 여자 분장이 요상하게 어울리는 다우니 횽아.. 도대체 못 하는 게 뭐남?!)

    먼저, 이 예고편에 나온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셜록홈즈'로 분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은 항상 이런 식이다. 1편에서도 그렇고, 그는 -(강호가 소싯적 읽었던 기억으론)- 원작 소설과는 다르게 진중하지 않다. 물론 속으론 나름 심각하게 추리를 해댈지 모르겠지만, 컽으로 보이는 셜록홈즈는 아주 개구장이스럽다. 동료 왓슨 박사를 놀려먹고, 심지어는 레즈비언스럽게 살갑게 구는 등,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무람없이 동해번쩍 서해번쩍 활약할 뿐이다. 그것을 이번에도 제대로 보여주고, 한층 더 진일보하게 정신없이 돌아다닌다. 그래서 그런가, 여기서 셜록홈즈는 온몸이 상처투성이에다 죽음의 직전까지 가는 등, 스스로 위기를 자처한다. 그것은 아마도 홈즈를 좌절시킨 최고의 적수 '모리아티' 교수 때문이었을까..


    (홈즈와 더불어 임팩트하게 소개된 최강의 적수 '모리아티' 교수.. 이게 최선이에요?!)

    그렇다. 위의 시놉시스에도 나오듯이 이번 '그림자 게임'의 악당은 바로 '모리아티' 교수다. 영화 홍보 소개에도 있듯이, 그는 홈즈와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하게 두뇌 싸움을 벌였던 최대의 숙적으로 나온다. -(그렇게 두뇌 싸움은 아닌 것 같지만..) 여기에 명문가 출신의 수학천재로 대학교수로 활동한 범죄계의 나폴레옹, 정체를 파헤칠수록 미궁에 빠지는 문학사상 최초의 슈퍼 악당이라며, 그를 추켜세운다. 하지만 이런 임팩트한 악당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치밀해 보이지 않는다. 겉으론 진중하고 폼나고 고귀하신 귀족출신의 교수님이지만, 그는 그냥 배후 조정자로 나설 뿐 그렇게 악당적 포스를 풍기진 않는다.

    시대적 배경으로 깔린 19세기말 유럽이 화약고에 빠져든 그때, 이 사람이 노리는 게 유럽을 전쟁의 파고 속으로 끌어들인 그 개연과 홈즈를 어떤 음모로 위기에 빠뜨리는 지 등의 전개를 툭 던져 놓고 액션적 모험으로만 그려놓는다. 즉 치밀한 추리 이전에, 이미 설정된 적과 결과적 스토리를 앞에 두고 그냥 보여주기식 느낌이 다분하다. 연이은 유럽에서 폭탄테러 등이 일어나자, 홈즈는 여러 정황상 배후로 이 교수를 범인으로 지목, 그를 쫓고 쫓기는 '그림자 게임'을 자처한다. 그러면서 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어느 집시 여인 '심'.. 그때부터는 그 '심' 여자도 위기에 처하자 그녀와 같은 집시들을 데리고, 왓슨과 함께 포위망을 좁혀가며 모리아티 악당을 향해 나아간다. 조랑말 타고 갈 때는 그냥 뿜었다는.. ㅋㅋ


    (대포 등의 화기 공격이 압권이었던 비주얼.. 하지만 이런 포 공격에도 끄덕없는 홈즈..)

    그런데, 이번에 이 악당 교수는 어디 무기재벌회사를 하나 차리셨는지, 홈즈를 공격하는 게 단순히 똘마니들을 시켜서 몇 대 쥐어박는 수준이 아니다. 물론 그의 오른팔로 스나이퍼스런 공격이 있었지만, 여기선 대놓고 대포 등 각종 화기를 앞세워 홈즈를 골로 보낸다. 단순히 총질이 아닌 스펙타클하게 대포 공격을 서슴없이 뿜어내는 게 곡사포에 발칸포까지 나름 화려하다. 홈즈와 왓슨이 안 죽고 버틴 게 대단할 정도다. 그래서 대륙간 열차인지 거기서 그렇게 터뜨려 주더니, 어느 숲속에서는 아예 그냥 쏟아붓는다. 이것이 이 영화의 가장 임팩트한 볼거리로, 잠깐 졸던 난 거기서 단박에 깨버렸다. ㅎ

    슬로우모션인지 디테일을 살려 포탄이 숲속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그림과 이들이 살고자 발버둥치며 도망가는 추격씬은 정말 멋지게 그려냈다. 그것이 바로 아래의 장면이다. 아주 제대로들 고생했다는.. 그렇다면 그렇게 생고생을 자처하며 첩보요원처럼 활약을 펼친 셜록홈즈와 왓슨은 어떻게 그 악당을 물리치며 이번에도 임무를 완수했을까? 진중한 추리물 보다는 탐정 활극으로 치환돼, 결국엔 액션 어드벤처물로써 여지를 또 남기며 갈무리 된다.


    (이 영화의 볼거리 중 가장 임팩트한 장면 중 하나.. 숲 속에서 터진 포탄 공격과 추격씬.. 제대로다.)

    1편과 다르게 추리적 요소를 덜고, 액션 어드벤처에 치중한 '셜록홈즈' 2편

    이렇게 이번 셜록홈즈 2편 '그림자 게임'은 액션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 물론 기본적인 추리가 들어가지만, 이것은 사건을 풀어나가는 치밀함 보다는 홈즈가 실마리의 정답을 그냥 던지고 알려주듯 전개가 돼, 이건 무늬에 지나지 않는 느낌이다. 그러면서 중심은 바로 액션 어드벤처로 천착한다. 마치 '007' 시리즈 첩보물을 보듯이, 아니면 익숙한 '인디아나 존스'풍의 느낌을 받듯이, 이들의 어드벤처가 주류다. 그것이 추리의 외연적 무대를 넓혀서 영국에서 프랑스, 독일, 스위스로 확장된 로케이션과 무너지는 에펠탑, 대형 시계탑 빅벤과 유럽횡단 열차까지, 한마디로 그 시대적 모습의 고증과 함께 볼거리로 중무장했다. 그러니, 눈이 즐거운 건 사실이다.

    여기에 셜록홈즈로 분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깨알같은 유머와 재치, 그리고 어설픈 여러 변장술까지 아주 개그맨을 자처한 그에 모습에서 진중한 탐정을 기대하긴 힘들다. 쫄쫄이 내복을 입은 모습도 그렇고, 그는 그렇게 이미 친숙할 정도로 영화적 셜록홈즈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그러면서 그가 펼치는 액션은 한수를 먼저 보는 예지력 같은 걸로 액션의 합을 짜며, 슬로우모션으로 인상적인 액션 시퀀스를 연실 보여준다. 그것이 전작에서 보여준 그대로 '가이 리치'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라 할 수 있는데.. 2편에서는 이런 장면이 다소 많이 나와 식상함?까지 묻어난다. 위의 숲속에서 포탄 공격도 그렇고.. 그래도 임팩트했던 건 인정해야겠다.

    아무튼 이미 전작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셜록홈즈' 영화적 분위기를 감지했기에, 진중한 추리물을 기대했던 건 아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번 영화는 1편이 추리활극 중심으로 보여주었다면, 여기선 그 추리적 요소를 조금 덜어내고, 스케일로 승부를 본 한마디로 스펙타클하게 액션 어드벤처물로 승화시키며 셜록홈즈를 007 요원처럼 그려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적잖이 실망하는 팬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하지만 이런 식으로 비주얼하게 홈즈를 그려내니 볼만했던 것도 사실. 집시 여인 역 '노미 파라스'가 분한 '심'이 다소 아쉽긴 했어도, 왓슨 역 '주드 로'는 역시 기본 이상은 했다. 자신의 결혼을 망치면서까지..

    어쨌든 홍보대로 셜록홈즈 이야기 사상 최고의 대결로 그려진 최강의 적 '모리아티'를 만나, 홈즈 일생일대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이 액션 어드벤처에 동참해서 보면 기본 재미는 있다. 한마디로 이것도 '미션4'처럼 팝콘무비라는 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리즈의 연속을 기대케 만든다. 다음 3편은 전설의 쾌도 '아르센 뤼팽'과의 대결이란다. 어떻게 또 모냥 빠지게 활약할지 기대하면서.. ㅎ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3508&mid=16511

    공감(0)  댓글(0) Thanksto 공감
  • 비밥416 2011-12-26

    1981년 유럽...

    무정부주의자들의 연쇄폭탄테러로 유럽, 독일, 프랑스의 긴장감은 더욱더 고조되고

    세계대전의 징후까지 보이게 된다.

    폭탄테러의 사건을 조사하던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테러의 배후에 모리아티 교수(자레드 해리스)가 있다는 걸 직감하고 그를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막대한 자본과 명성을 보유한 모리아티 교수는 홈즈와 왓슨 박사(주드 로)를 위기로몰아넣고,

    수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 두 사람은 마침내 모리아티 교수와 정면승부를 벌인다.

     

     

    2009년 개봉한 셜록 홈즈 1편에 이어 2011년 2년만에 돌아온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만든 만큼 전편 보다 더욱더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전편에 이어 가이 리치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레이첼 맥애덤스가 그대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전편에 비해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을 옮겨 다니며 더욱더 커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영국을 무대로 달리는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총격과 폭파,

    독일의 군수 창고에서 서로를 겨누는 총격신과 총알이 빗발치는 숲에서 거침없이 내달리는 도주신,

    스위스의 웅장한 고성에서 벌어지는 액션 등..

    가이 리치 감독은 자신의 특기인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를 마음껏 자랑하며 환상적인 영상미를 선사한다.

     

     

    인물들의 캐릭터도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 여전한 재미를 안겨준다.

    명석한 두뇌를 이용한 홈즈의 추리는 더욱더 빨라졌고

    여기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만의 질투와 유머가 더해져 괴짜스러운 홈즈의 캐릭터를 세련되게 완성시켰고

    홈즈의 영원한 조력가 왓슨 박사역의 주드 로 또한 결혼으로 인해 믿음직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서 코난 도일의 "마지막 문제"를 원작으로 스토리 또한 탄탄하다.

    그래서 예리한 눈썰미를 가진 관객들이라면 홈즈와 함께

    여러 단서들을 연결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홈즈와 모리아티 교수의 마지막 대결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속도감 있는 전개와 허를 찌르는 돌발 행동과 기발한 상상력, 스타일리시한 영상 등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오락영화임에는 분명하다.

    공감(0)  댓글(0) Thanksto 공감
  • 나디아 2012-01-02

    난 원래 1편부터 이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았다. 2편의 끝도 'End?' 였고 흥행에도 꽤 성공하고 있으니 3편도 나올 것 같은데 홈즈의 팬으로서 좀 많이 속상하다. 어렸을 때 내가 꿈꿨던 홈즈는 루팡보다 외모는 떨어져도 (이상하게 루팡이 더 잘생겼을 거라고 생각했다) 진중하고 신사다우며 자기 잘난 것을 너무 잘 알아 문제이긴 하지만 뭔가 멋스러움이 있는 남자였는데... 그렇다고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가 멋이 없는 건 아니고 뭐랄까. 이 시리즈에서 홈즈는 좀 많이, 많이 촐싹거리지 않나.

     

    뭐, 가벼운 것과 스케일이 큰 것을 선호하는 요즘 관객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홈즈라는 불멸의 캐릭터를 이런 식으로 가볍게 만든 것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나는 홈즈 시리즈가 어딘가 모르게 칙칙하고 어두운 런던의 골목을 연상시켰다. 웃음에도 뼈가 숨겨져 있는 날카로운 영국 유머같은 사람이 홈즈 아닌가. 그런데 이 영화의 홈즈는, 그리고 그가 해결해내는 사건 역시, 너무나 가볍다.

     

    하지만 바로 그런 가벼움 때문에 홈즈는 연일 잘나가고 있는 중이다. 나같은 관객의 어린 마음 따위 짓밟히든 말든 돈만 벌면 됐지 뭘 더 바라겠는가... 2편은 안 보려고 했는데 이번주에 개봉하는 것 중 재미있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직장 일과 맞물리는 바람에 어찌어찌해서 보러 갔건만. 이번에는 졸고야 말았다. 총알이 비오듯 쏟아지고 대포까지 터지는 와중에도 잠을 잤다니. 정말 이 영화에 별 감흥이 없었나보다. 그나저나 대포와 홈즈라, 어울리기나 하나며... 에혀. 다음 세상에서나 내가 꿈에 그리던 홈즈를 볼 수 있을런지.

     

    * 내가 아는 홈즈는 여장을 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홈즈는 의자로 변장하지도 않는다.

    여튼 내가 아는 한 그렇다. 으허어허어엉.

    공감(0)  댓글(0) Thanksto 공감
  • suepark 2012-01-08

    어린시절 셜록홈즈에 대한 책을 접했을때 콧방귀를 뀌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처럼 두근거리면서 홈즈라는 단어만 나와도 눈이 하트가 되는 사람이 있다. 셜록홈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아버지의 영향으로 대학에 가서야 홈즈가 코난 도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니깐. 그때의 상실감과 어이없음을 말해 무엇할까? 하여간 나에게 홈즈는 상당히 특별한 존재이기에 셜록홈즈 1편이 나왔을때의 설레임은 말로 수식하기 어렵다. 캐스팅도 가히 예술아닌가?


    마음을 졸이면서 기달린 2편이 나왔는데 말이지.  아드레날린을 흩날리게하는 모리아티교수와의 대결은 홈즈의 팬이라면 기대하지 않을까싶다. 물론, 골수팬들은 검증에, 검증을 이야기하며 단점을 이야기한다지만 뭐 그렇게 심각할 필요없다. 영화이니깐. 눈물나오게도 일때문에 개봉일에 득하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맘으로 봐서 그런지 신만 난다. 


    왓슨의 결혼으로 실쭉해진 홈즈를 보는 것도 귀엽다. 1편에서 보여준 영화적인 표현(스탑위치가 작동되는 것 같은 그런 모션들)들이 계속 이어지는 것도 이야기의 연결성을 높여준다. 책에서 봤던 홈즈가 약간은 얄미울정도의 댄디함을 보이는 것에 비해 영화속 로버드 다우니 주니어의 홈즈는 완전 육식남의 모습을 강하게 보여준다. 역시 러블리. 


    영화의 곳곳에서 홈즈와 왓슨의 절절한 애정을 느끼는 것도 재미있게 영화를 보게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나싶다. 그 정도로 이 두사람은 이어진 끝이 강하게 버티고 있다는 것을 보는 이로 하며금 가늠하게 한다. 그리고 이번 편에서 왓슨과는 다른 면으로 홈즈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리아티교수. 사실 난 1편의 마지막 목소리가 브레드피트라는 말을 들었을때 '아? 정말??' 이라는 심정이 되었는데 화면에서 모리아티의 모습을 봤을때, 아쉬우면서도 다행이랄까? 진짜 캐스팅을 잘 했다는 말뿐이 나오지 않더라.


    얄밉도록 귀여운 여인 아이린이 죽어버리고, 홈즈의 형은 누드로 돌아다니고, 신혼여행은 파장이 되고. 이 모든 것이 '아', '아하' 가 연발되면서 긴장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 이 번 영화. 특히 홈스와 왓슨의 절절한 사랑(응?)은 정말이지 반짝 반짝 빛난다고 할 수 있다. 그 유쾌함이 실실 웃음을 계속 이어지게 한달까? 주말에 보면 더 좋을 거 같다. 


    두 번을 봤는데, 두번째 봤을때도 엄청 박장대소를 했으니 얼마나 잼나는지 알겠죠? 히히. 

    공감(0)  댓글(0) Thanksto 공감
  • 비버스 2012-01-07

    진짜야? 홈즈 죽어?

    응. 뭐 그렇다고 볼 수 있지.

     

     

    뭐야, 첨부터 스포일러냐고 욕하지 마시길.....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의 예고편과 팜플렛에도 다 나오는 사실이니까....

    우선 팜플렛에는 이렇게는 쓰여 있었죠.

     

    홈즈의 죽음?!

    요렇게..

    그러니까 죽는거다.

    확실한거 알고 싶으시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

     

    그래서 극장 갔다.

    그것도 조조로다가

    조조로 보면 5000원!!

     

     

    그대들이여~

    셜록 홈즈 1편은 기억하는가?

    기억나지 않았다 나는 ㅠㅠ

     

     

    근데 하늘이 도우셨는지

    조조 보고 집에 와서 뒹굴거리는데

    케이블에서 마침 해주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다행히도 셜록홈즈 1,2편을 함께 포스팅 할 수 있었으니~~~~

     

     

     

    우선 영화 내용에 앞서 나는 이 아저씨를 주목하고 싶다.

    한스 짐머.

    그는 누구인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 아저씨는

    매우 유명한 음악가이지.

    알만한 헐리웃 영화 음악은 다 이아저씨가 만들었숴~

     

     

    다크나이트, 캐러비안의 해적, 다빈치 코드,

    글래디에이터, 라이온킹, 레인맨 등등

    너무너무나 유명한 이 아저씨의 음악.

     

     

    그래서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이 영화관에서 시작된지 몇분만에

    흐르는 음악에서 한스 짐머 아저씨의 냄새가 느껴졌지!

    왜냐!!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다크 나이트를 영화관에서만 5번 본 나에게 있어서

    한스 짐머만의 다크나이트식 영화 음악이 너무나 익숙했던거야!!

     

     

    그래서 "이 음악 다크나이트랑 너무 비슷한데?"

    "영화 음악 누구지? 영화 끝나고 꼭 확인해야지!"

    하고서 영화 끝날때 크레딧 올라갈때 확인을 한 것이다

    한스 짐머.

     

    아!!! 이 아저씨!!!

    그렇다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전작 셜록 홈즈와 함께 한스짐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거~~

     

     

     

     

    그리고 홈즈하면 런던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죠.

    홈즈의 고향 베이커 스트릿.

    영화에서 대사로도 몇 번 나오고, 이 베이커 스트릿이란 글자도 여러차례 등장하는 그곳.

     

     

     

     

    그래서인지 실제로 베이커스트릿 역 내와 역 주변에는

    이렇게 홈즈와 관련된 이미지와 자료가 가득하다고 하니~~~~

     

     

     

    자 그럼 본격적으로 영화 얘기좀 해볼까?

     

     

     

     

    1편과 2편 모두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시대가 19세기 말이다 보니

    현재 런던의 대표 스팟들이 아직은 공사중이었더라~~

     

    1편에서는 바로 이 런던 브릿지가 공사중이었죠.

    기억나시죠? 아직 두 다리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의 화면이 여러차례 나갔고

    마지막 블랙우드와의 결투신은 바로 이 다리 위에서 벌어졌었습니다.

     

     

     

     

    그럼 2편에서는요? 라고 물으신다면

    바로 이 언더그라운드. 튜브. 지하철이 공사중!

    요런 장면들 포착해 내는 재미도 쏠쏠하다는거~~~

     

     

     

     

    콤비 홈즈 형사와 왓슨 의사.

    둘은 항상 티격 태격 하면서도 홈즈가 사고 치면 왓슨이 뒷정리(?) 뭐 이런식이긴 하지만

    내내 붙어다닌다. 왠지 홈즈가 뭐 하겠다고 하면 안따라갈 수 없는 여린 마음을 가진 왓슨.

     

     

     

     

    1편, 2편을 통틀어 왓슨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결혼. 매리!!

    영어로 결혼이 매리!! 왓슨 부인 이름도 메리!! 그저 말장난이었을까? ㅋㅋㅋ

     

     

    암튼 1편에서부터 왓슨의 결혼에 쌍수를 들고 반대하는 홈즈.

    1편에서 왓슨이 홈즈에게 처음으로 메리를 소개시켜주는 장면에서는

    홈즈는 메리의 배경에 대해 추리 전문가의 솜씨를 발휘하여 맞추어내는 능력을 보이지만

    결국 왓슨과 메리 둘 모두에게 상처를 안겨주는 나쁜 아저씨! 그래서 메리가 홈즈 싫어해 ㅋㅋ

     

     

    2편에서는 왓슨의 결혼이 바로 이루어 지게 된다.

    왓슨의 결혼식 바로 전날 홈즈는 왓슨을 데리고

    "내가 너 총각 파티 해줄께" 하면서 왓슨 친구들 하나도 없는 술집에 데리고 가서

    자기는 따로 사건 실마리나 캐러 다니고 왓슨은 도박하고 또 따로 놀다가~~

    요모양으로 겨우 결혼식에 참석한다.

    와우!! 결혼 축하해 왓슨!!

     

     

     

     

     

    이렇게 결혼을 반대하는 홈즈에게도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으니

    이는 바로 아이린 애들러!

    이니셜 약자로 AI!!

     

    AI의 손수건은 1편과 2편을 통틀어 하나의 아이템이 되고 있다.

     

    1편에서 AI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하얀 손수건 등장.

    바로 홈즈의 권투 신에서 나오는데,

    지친 홈즈가 바로 이 AI 이니셜 손수건을 보자마자

    아이린의 존재를 눈치채고 비상한 힘을 발휘하여 이긴다!

    역시 사랑의 힘.

     

     

    2편에서는 AI 손수건에 묻은 피....

    2편은 죽음과 너무나도 맞닿아 있었나보다.....

    아이린은 바로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갔던 결핵이라는 병에 걸려..... 안녕

    바로 아이린의 죽음을 알려주는 도구로서 이 손수건이 등장한다.

     

    아이린의 배후의 인물인 모리아티 교수가 직접 홈즈에게 전해주는 이 손수건에는

    아이린의 혈흔이 묻어 있었다.

    이를 언제나 소중히 지니고 다니는 홈즈...

     

     

     

     

    그대들은 알고 있었나?

    바로 이 1편에서부터 어둠의 배후의 인물로 나왔던 모리아티 교수가

    브래드 피트 였다는 것을?

    난 전혀 몰랐다네.... 꼬르륵....

     

     

    그렇다. 1편에서도 2편에서도 중요한 인물로 나온

    홈즈 최대의 라이벌은 바로 이 모리아티 교수이다.

    홈즈가 사랑하는 여인인 아이린의 배후 조종자는 바로 이 사람인데

    1편에서는 목소리와 목 밑으로만 등장하고

    얼굴은 한번도 나온 적이 없었다.

    근데 그게 바로 브래드피트였다니 너무해!!

     

     

    아니, 근데...... 브래드 피트 1편에서도 썼으면 2편에서도 써야지........장난하냐?

    ㅋㅋ 2편에서 드디어 얼굴을 공개하는 모리아티 교수의 얼굴은

    이리봐도 저리 뜯어봐도 절대 브래드 피트가 아니었죠?

     

     

     

     

    아이린과 얘기하는 바로 이 사람. 이 아저씨가 모리아티 교수 ㅠㅠ

    빵아저씨 내놔!!! >ㅂ< 으헝헝

     

     

    진정하고. 이 장면을 좀 눈여겨 보고 싶다.

    아이린이 최후를 맞는 장면이자,

    모리아티 교수가 얼굴을 정식으로 드러내는 장면이 된다.

    그리고 홍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버닝하게 되는 장면이다.

    그 많은 다구들이 나오기 때문!

     

     

    1편에서도 느꼈지만 홍차를 자주 마시는 홈즈의 다구는 참 이쁘다.

    특히 그 커~~다란 티팟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리기도 하는데,

    2편에서는 예쁜 찻잔들이 좀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러니까 요 장면도 눈여겨 보시라~~

     

     

     

     

    변장의 명수 홈즈. 박명수 말고.....;;

    그는 요런 화장을 하고서 왓슨의 신혼여행에 동참(?) 한다.

    왓슨을 구하기 위해 + 왓슨 부인을 떼어놓기 위해 ㅋㅋ 이건 영화로 확인하시라.

     

     

    여러가지 분장을 하는 홈즈는 2편에서는 배경 분장까지 불사하는데 또 요게 재밌다.

    암튼 바로 이 장면. 여장 장면에서 홈즈는 신이 격렬해짐에 따라

    붉은 립스틱이 점점 번지게 되는데,

    왠지 여기서 다크나이트의 '조커'의 입이 떠올라.

    왠지 둘이 비슷했어... 왠지... 음 조커 오마쥬인가?

     

     

     

    근데 사실 악동역할은 주드로가 더 잘어울리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난 주드로가 이렇게 홈즈 뒤치닥거리 하는 왓슨 역할로는 너무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홈즈 역할에 주드로가 더 잘 어울리지 않나요?

    그러기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등급이 더 높으니까 홈즈해야 된다구요?

    그럼 왓슨을 다른 애로 해보든지 ㅋㅋㅋㅋ

    홈즈의 사후 얘기로 주드로가 홈즈 역할 하고 나왔으면 좋겠다. 혹시나 그 다음 얘기가 나온다면 말이다.

     

     

     

     

    홈즈 영화 하면 <돈 지오반니>얘기도 안할수가 없죠.

    1편에서도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 이야기가 등장하고

    2편에서도 <돈 지오반니>는 중요한 장면에 등장하죠.

    모리아티 교수가 이 오페라를 관람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돈 지오반니> 음악이 흐릅니다.

    왜 그러는걸까요?

     

    난 아직 모르겠어요. 왜 이 오페라와 홈즈가 연관성이 있는걸까요? 아... 어려워 ㅠㅠ

     

    <돈 지오반니>는 또 영화 크레딧이 올라갈때 한번 더 OST로서 극장에 울려퍼집니다.

    거기 까지 듣고 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진 모르겠지만

    암튼 영화 끝나고 나오는 음악도 들어보시라~~

     

     

     

     

     

    이런 저런 얘기 하다보니 얘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아직 영화 얘기 시작도 안했어(영화 '돼지의 왕' 오마쥬ㅋㅋ)"

     

     

    홈즈의 추리 솜씨나

    영국 - 프랑스 - 독일 - 스위스를 넘나드는 영화의 스케일과

    홈즈 형아가 던져주는 깨알 재미 등등은 영화관에서 확인하시길.

     

     

     

     

    앗 저여자는 누구인가요?

    영화관에서 확인하시길.

    집시 여인 심자라는 것 까지만 말해주게써....

     

     

    영화 저변에 깔리고 있는 중요한 사건은 잊지 말고 영화를 보세요

    바로 모리아티 교수와 그의 음모 무기공장입니다.

    요거만 기억하고 계시면 영화 내용 따라가는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영화 간간이 나오는 체스 얘기, 특히 체크 메이트. 메이트 외칠때 크~~~~~멋져부려

    그리고 슈베르트의 <송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물고기 얘기를 할때도 눈여겨 보신다면

    이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이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인지 공감하실 거외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기세에 가려져서

    2위나 3위를 하고 있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홈즈 팬이라면 1편 먼저 복습해 주시고~ 영화관에 가서 홈즈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해 주세요~~

     

     

    끝!

     

    공감(0)  댓글(0) Thanksto 공감
  • 카제 2012-01-07

     

     

     홈즈...그가 돌아왔다. 그림자 게임이라는 부제목을 달고서 그의 추리를 다시금 보여줄 기회가 온 것이다. 홈즈와 왓슨의 콤비 플레이와 모리아티와의 대적 장면이 역시나 기억에 남는다. 많은 이들이 기대한 만큼은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기대했던만큼 홈즈를 계속 주목해본다면 충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 모리아티와의 대적 장면에서 체스를 두던 장면이 아직까지도 기억 한 군데에 자리잡아있다. 그만큼 그 장면이 인상적이였다는 것.. 그에 반해 아쉬운 것이라면 홈즈의 추리를 볼 수 없었다는 점. 추리라고 볼 수 없을만큼 두 라이벌의 대적 장면들이 코미디언을 생각나게 하듯 그것에 너무 따라간다는 점이다. 어떠한 고난이 와도 심각해지지 않고 이겨내는 홈즈의 매력만큼은 박수를 쳐줄만큼 대단하다. 허나, 그것으로 인해 추리라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게 정말 아쉬울 다름이었다.

     

     

    영화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괜찮다, 좋다 라는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모로 홈즈에 대해 좋은 인식이 박혀있고, 이번 <셜록홈즈-그림자 게임> 또한 좋게 보신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번 2편이 1편과 다른 점은 몇가지가 있지만 배우의 주.조연의 변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원작 소설의 경우 왓슨이 조수에 가까운데, 영화 1편에서는 왓슨이 거의 홈즈와 맞먹을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이번 2편에서는 왓슨의 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든 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또한 1편의 여주인공이었던 아이린은 2편에서는 거의 조연급에 가까울정도. 초반 얼마 못가 쓸쓸하게 사라져버린다. 아쉬울정도로 빠른 속도로 사라짐에 비중이 눈에 확 띄인게 이상하게 재미가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셜록홈즈-그림자 게임>는 1편에 이어 연결짓는 형태로 시작됩니다. 따라서 1편을 보지 않은 관객으로서는 다소 어리둥절한 채 관람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스크린을 바라보면서 잠깐 눈 아픔에 눈을 감는 순간 빠른 전개에 의해 어느 순간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것을 느낀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번 <셜록홈즈-그림자 게임>이 빠른 전개에 살짝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중반부까지 지나칠 정도로 광범위한 주제의 사건을 얽히고 섥히기 때문에 여기서 오는 지루함을 조금 빨리 날리기 위해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전개가 빠르지만, 모션 하나만큼은 섬세하게 잘 보이는게 1편과 똑같이 슬로우모션 기법을 사용해서 관심을 더 가진다면 그들의 손짓, 발짓 하나까지 볼 수 있지 않을까.

     

     

    영화에서 무척 재미나다고 할 수 있을 만큼의 장면을 찾아볼 수 있는데, 결혼식 장면이다. 홈즈를 도와주는 왓슨의 결혼식이다. 갑작스런 왓슨의 결혼식에 당황하기도 잠깐, 결혼식을 함으로써 홈즈의 파트너를 그만하겠다는 왓슨의 말. 하루 아침에 외기러기가 되어버린 그이지만, 아직 총각이라며 총각 파티를 하는 모습에 슬며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즐겁고 기쁜 결혼식도 잠깐, 이전까지 함께 방해를 하던 왓슨이 결혼을 한다고 방해 공작을 그만둘 터가 있겠는가? 이들 콤비의 강적인 모리아티 교수는 끝까지 가자는 식으로 몰고가게되고, 이들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함께 하기로 하고 조금씩 모리아티 교수의 악행을 따라 잡게된다. 그러면서 위험천만한 일도 있었지만 잘 잡게 되었다는 점. 예상외로 결말이 벌어질 장소를 본다면 뻔하게 보인다는게 아쉬운 점. 아닐 것이라는 부정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상황에 그 결과.. 라고들 하지 않겠는가? 

     

     

    홈즈의 병이라고 할 수 있는 미래적인 상상도 흥미로운 요소로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 라는 생각에 홈즈의 머리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보면 한껏 웃음을 짓게한다. 가끔은 홈즈의 예상을 깨는 공격을 나오는 것도, 그것을 대처하는 것도 가볍게 웃고 넘어갈 정도. 그리고, 홈즈와 왓슨의 개그와 홈즈의 여성화를 보다보면 이게 액션,모험 영화인지 코미디 영화인지 가끔씩 해깔리는건 정상적인 사고이니 오판하지 말 것. 몇 번 없지만 홈즈의 미칠듯이 놀라운 변장술도 하나의 볼거리다. 가끔씩 여성화같은 이른바 망작도 나오기는 하지만, 하나의 반전... 또 그 반전에 반전을 겪어 엄청난 볼거리를 선사한다. 말도 안되는 손장난들은 선택할 수 없는 옵션이다. 홈즈의 형도 나오는데, 모습만으로도 어느새 입 고리가 걸쳐져있는 것은 나뿐만이였을까.

     

     

    앤드 라인을 장식할 장소에서의 투덕거리는 그들간의 다툼이 벌어지고, 사고가 난다. 이후 왓슨이 글을 쓰는데,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 셜록홈즈 소설으로 보였다. 무엇보다 재밌는 건 역시 홈즈의 변장술이다. 언제, 어디에서 나를 지켜볼지 모른다는 긴장감에 손에 땀을 쥐고 보면 어디에 있을 것이라 예상하는 곳이 아닌 엉뚱한 곳에서 나오게 되는 홈즈의 모습에 마지막까지도 액션물이 맞는가 의구심이 드는 것은 왜일까. 끝이 아닌 그것을 넘어선 홈즈의 모습에 또 한 번 반하게 되어버렸다. 비록 <셜록홈즈-그림자 게임>에서는 멋진 추리를 찾아 볼 수 없었지만, 괜찮다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였다. 다음 편에서는 홈즈의 멋진 추리를 다시 볼 수 있을까? 기대를 해본다.

     

     

    영화,셜록홈즈:그림자게임,가이리치감독,로버트다우니주니어,주드로

     

     

    카제의 문화 즐기기♪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tbdl90

     

    카제의 트위터

    http://www.twitter.com/msgyuu8

     

     

    알라딘 무비매니아 블로거 클럽 9기 카제

     

     

     

    공감(0)  댓글(0) Thanksto 공감
 
상품정보 페이지로 돌아가기
(23)
(11)
(6)
(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