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조합협의회 쟁의부장, 쟁의국장, 민주금속연맹, 금속산업연맹 사무차장, 전국금속노조 사무처장 등을 거쳐 민주노동당 당대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 민주노동당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원내 수석 부대표를 지냈다.
재경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일하며 2008년 현재는 진보신당 공동대표이다.
“심상정을 보면 왠지 마음이 푸근하다. 둥그스름한 얼굴에 항상 상냥한 미소를 잊지 않는 표정이고 목소리는 시원시원하며 행동은 소탈하다. 애써 잘난 척하지도 않고 부러 아는 척하지도 않는다.
심상정은 천상 정치인이다. 그것도 참, 아름다운 정치인이다. 어딘가 상처받고, 어딘가 모자라지만 서로 끌어안고 다독이며 더 나은 삶의 기쁨을 찾아가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찾아주고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정치라면, 심상정이야말로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보기만 해도 기운이 나는 든든한 존재이며 당당하고 아름다운 정치인이다.
심상정의 그 ‘당당한 아름다움’이 거저 얻어졌겠는가. 상대방을 설득하고 승복을 받아내는 전문성과 리더십, 항상 깨어있고 쉬지 않는 열정과 노력이 심상정을 만들어왔다. 심상정의 열정은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정치의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심상정은 꼭 있어야할 소중한 리더가 되어줄 것이다.” -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민주노동당 전 의원)에게 직접 듣는 삶과 정치 이야기. 그는 이명박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밀어준 유권자와 정권 출범 3개월도 채 안돼 ‘MB OUT'을 외치는 촛불 민심이 그 뿌리에서 서로 다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촛불의 경험이 진보로 진화돼야 사회의 발전이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강조한다.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민주노동당 전 의원)가 지난 4월 18대 선거(덕양갑)에서 떨어진 후 자신과 지나온 삶에 대한 성찰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담았다.
보수와 진보, 좌와 우 양쪽으로부터 관심과 칭찬을 듣는 심상정은 누구인지,
지금 그를 있게 한 뿌리는 어디이며, 줄기와 이파리는 어디로 뻗어나갈지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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