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느와르의 최강자'라 불리는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소설. 아가사 크리스티 이후 현존하는 최고 여성 추리작가로 꼽히며 내는 책마다 미국, 영국, 독일, 북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소설가. 이 소설은 작가 특유의 '어둡고, 깊고, 차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