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를 잇는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강자 스튜디오 포녹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 빨강머리 마녀 캐릭터만으로도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는 이 작품은 영국의 소설가 메리 스튜어트의 <작은 빗자루(The little Broomstick)>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의 프로듀서인 니시무라 요시아키와, 감독 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