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없어, 고양이!"를 외치던 분들도, 친구네 고양이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분들도 이제 매일매일 고양이와 함께할 수 있다.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의 작가 이용한이 그동안 책에서 공개하지 않은 사진과 SNS에서 사랑받은 사진, 총 36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