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개의 문학작품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와의 동행을 맛보며, 삶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책 속에는 0세부터 100세까지 읽을 수 있는 ‘그림책’과 공감할 심장을 가졌다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시’, 함께 이야기하며 세상을 배워갈 수 있는 ‘소설’, 그리고 한번쯤 삶을 돌아보게 할 ‘한 컷 그림’ 등으로 여러 문학작품의 속살을 드러내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민의 조각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그 조각조각들 속에서 함께 속 시원하게 수다를 떨듯 자신의 생각거리들을 정리하면서 스스로 또는 주변과 이야기를 나눠보며 보다 단단한 삶을 향한 고민거리들에 익숙해지기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