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알라딘!"

이벤트 기간 : 2017년 2월 3일 ~ 3월 3일

특별 선물!
도라에몽 북엔드

대상도서 1권 이상 1개,
2권 이상 2개 선택
[마일리지 구매/결제 안내]

2월의 좋은 어린이책 한줄평 쓰고
적립금 5천원 받으세요! (5명 추첨)

내일을 위한 책

플란텔 팀 지음, 미켈 카살 외 그림 / 풀빛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배성호 추천 민주주의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의견을 모으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사회적, 정치적으로 주요한 주제들에 대해 열려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자신들이 만들어 가고 싶은 내일이 어떤 모습인지 진지하게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글 더보기

한계령을 위한 연가

문정희 시, 주리 그림 / 바우솔

노란상상 편집장 박보람 추천 한계령이라는 한계에 묶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삶을 멈추어 놓고 가만히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림책을 넘겨 보는 아주 짧은 시간, 깊고 무겁게 쌓인 눈 아래 정지된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눈부신 축복이다. 그리고 쌓인 눈이 녹고, 이윽고 다시 터벅터벅 걷게 되는 것 역시 축복이다. +추천글 더보기

이아손과 아르고호의 영웅들

로버트 버드 지음 / 머스트비

한국외국어대 그리스 학과 명예교수, 한국 그리스협회 회장, 한국 그리스학 연구소 소장 유재원 추천 인간으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험에 나서게 하는 것이 신화다. 그리스인들에게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과 모험의 꿈을 키워준 이야기가 바로 아르고호 영웅들 이야기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즐기기를 바랄 뿐이다. +추천글 더보기

난 시간 많은 어른이 될 거야!

마이케 하버슈톡 지음 / 찰리북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박소희 추천 안톤은 엄마가 참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오랜 고민 끝에 시간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죠. 엄마는 늘 시간이 없고, 안톤은 늘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었어요. 이 책을 5일 동안 조금씩 나누어 읽기를 권합니다. 사랑스러운 안톤과 그의 친구들이 참을성을 가지고 자기 시간을 갖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추천글 더보기

내일

시릴 디옹 외 지음 / 한울림어린이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배성호 추천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곳은 프랑스, 덴마크, 미국, 영국, 인도, 핀란드입니다. 무엇보다 이 여행이 좋은 것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드넓은 세계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을 몸소 열어 가면서 희망의 내일을 일궈 가는 사람들과 마주하기 때문입니다. +추천글 더보기

두 개의 집

히코 다나카 지음 / 한림출판사

평론가, 작가 노가미 아키라 추천 작가는 혈연을 기반으로 한 근대 가족의 신화를 기성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고 건강하게 극복하는 초등학교 6학년 소녀의 선명한 감수성을 통해 가족과 부부, 부모, 자식을 휘감고 있는 환상의 휘장을 거침없이 벗겨 나간다. 소녀의 눈으로 본, 이혼 후 가족생활의 변화가 생생하게 묘사된 이 책은 얄미울 정도로 괜찮다. +추천글 더보기

도시 땅속이 궁금해

에스더 포터 지음 / 와이즈만북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소장 이미경 추천 우리가 잘 몰랐던 땅속 풍경을 세밀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땅속에서 우리들의 생활을 가능하게, 편하게 해주는 것들을 알려 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우리의 생활을 편하게, 지속 가능하도록 해 주는 것들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물론, 일상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추천글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큰 담요

안정선 지음, 최미란 그림 / 낮은산

춘천 오동초등학교 교사 송주현 추천 <세상에서 가장 큰 담요>는 할머니를 잘 모르며 자라는 아이들에게 할머니를 느끼게 해 준다. 이 책에 나오는 토끼, 여우, 두더지, 노루는 세상 모든 아이들을 대신한다. 아이들의 상처를 꿰매고 기워 주는 건 할머니다. 할머니의 담요에는 아이들이 상처를 견디고 일어서게 하는 힘이 있다. +추천글 더보기

밤 한 톨이 땍때굴

방정환 외 지음, 원종찬 외 엮음 / 창비

문학평론가 김이구 추천 세대를 건너 전하는 유년동시집은 귀한 보석처럼 다가온다. 아이는 마음이 넉넉해지고 그리움을 아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 어른들도 이 시집의 작품들을 찬찬히 읽다 보면 어느덧 마음의 고향에 찾아가 청량한 약수를 마시는 편안함과 충만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추천글 더보기

진짜 일 학년 책가방을 지켜라!

신순재 지음, 안은진 그림 / 천개의바람

서울 가양초등학교 교사 한나련 추천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꼭 연습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자기 물건을 챙기는 습관’입니다. 하지만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이 책에서 바라는 진짜 1학년은 작은 실수를 극복해 가면서 자기 주도적 태도와 책임감, 독립심을 키워가는 1학년입니다. +추천글 더보기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티모 파르벨라 지음 / 사계절

동화작가, 초등학교 교사 김옥 추천 아, 1학년 아이들은 낯선 별에서 온 외계인이 분명하다. 학교 가는 것이 즐거운 엘라와 반 아이들도 진심을 다해 곤경에 빠진 선생님을 돕는답시고 말썽이란 말썽은 다 부린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지만 무엇을 하든 즐거운 놀이로 바꿔 버리는 엘라와 친구들은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쑥쑥 자란다. +추천글 더보기

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

디디에 데냉크스 지음 / 봄나무

히틀러는 선거를 통한 독일인들의 정당한 지지로 당선이 된 통치자였다. 히틀러 시대, 어른들의 잘못된 투표의 결과가 독일의 한 평범한 가정에 어떤 비극을 일으켰는지 어린아이의 눈을 통해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그림책. 바른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반대로 잘못된 투표가 사람들의 삶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려준다.

댓글 쓰기

2월의 좋은 어린이책에 한줄평을 남겨주시면 5명을 추첨해 적립금 5천원을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 3월 8일 / 적립금 발급 : 3월 9일)

Comment_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