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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지음, 이지연 옮김 l 시공사
미국 최고의 사이언스 웹툰 xkcd 드디어 한국 상륙!
미국 최고의 사이언스 웹툰 ‘xkcd’의 작가 랜들 먼로는 정말 궁금했지만 그 누구도 대답해 주지 않았던 이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돌리거나 기밀 해제된 군사 연구 자료를 뒤지고, 원자력 발전소 운영자와 통화하거나 스탑워치를 들고 실제 〈스타워즈〉에 나오는 장면들의 시간을 재 보기도 한다. 랜들 먼로와 함께한다면 과학은 아주 기이하면서도 흥미진진해진다. 지금까지 과학을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만 여겨 왔다면 <위험한 과학책>과 함께 그 편견을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질문은 모든 앎의 시작이다. 이 책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학적 여정을 보여 주며 우리의 인식 범위가 점차 넓어져 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 이명현(천문학자)
“‘만약’이라는 상상과 호기심으로 바라본 세상에 교과서에 절대 나오지 않는, 진짜 과학이 숨어 있다. 과학하는 즐거움, 과학적 유머를 알게 되는 것은 덤이다.” - 이기진(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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