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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32,000원→28,800원(10%)
천사는 여기 머문다
13,000원→11,700원(10%)
알로하
13,000원→11,700원(10%)
지금 여기가 맨 앞
12,000원→10,800원(10%)
하이쿠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로 거의 최초로 한국의 독자에게 하이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류시화 시인이 그 후 15년의 시간을 바쳐 완성한 새로운 하이쿠 소개서. 하이쿠의 원류인 일본의 대표적인 하이쿠 시인들의 작품을 모으고 각각의 하이쿠마다 충실한 해설을 붙였다. 첨예한 여성적 감각으로 생명을 사유하는 소설가 전경린의 네번째 소설집. <물의 정거장> 이후 11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단단히 써낸 9편의 단편이 담겨 있는 이 소설집은 가히 전경린 문학의 정점이라고 할 만하다. 대산대학문학상,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주목받는 젊은 작가로 떠오른 윤고은의 두번째 소설집. 제12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작인 '해마, 날다'를 비롯, 윤고은의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절박한 세계인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아홉편의 작품을 실었다. <제국호텔>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이문재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총 4부로 구성되었다. 시집의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각 부의 키워드를 '봄', '중년성', '사랑/죽음' 그리고 '시공간의 사회학'으로 포착해 <지금 여기가 맨 앞>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