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펀딩 진행 중
(2015.09.01~)
펀딩 마감
(2015.09.13)
책 판매 중
(2015.09.21~)
리워드 산정 중
(2015.10.21~)
리워드 지급 완료
필사 손자병법 - 손끝으로 흡수하는 싸움의 지혜
손자(손무)(지은이) l 모던타임스 (출판사)


  • 88 명 참여, 3,120,000 원 모금
  • 펀딩 기간 : 2015.09.01 ~ 2015.09.13 (목표 금액 달성시 자동 종료)
  • 출간일 : 2015.09.23
  • Sales Point : 1190점 (판매량 집계 기간 중 가장 높은 수치)
  • ‘손자병법의 대가’ 노병천 박사가 기획한 『필사 손자병법』은 직역을 한 뒤 여러 설명과 사례를 덧붙여 분량을 늘인 기존의 『손자병법』 책과 달리 쉬운 우리말 번역으로 불필요한 설명을 걷어낸 책이다. 또한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필사책으로 구성해 고전의 깊은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젝트는 <필사 손자병법>(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도서 자세히 보기

펀딩 참여 후 해당 도서를 구매하신 분께, 두 배의 헤택을 드립니다! 펀딩에 참여하신 도서에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이익율 테이블 달성결과에 따른 이익금의 2배를 정산해 드립니다. 비구매 고객의 경우, 기본 리워드 테이블대로 정산됩니다.
출간 4주 이내에 펀딩한 도서 구매 후 100자평을 남겨주시면, 추가 적립금 1천5백원을 드립니다.(북펀드 기본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해당 도서 판매기간 종료 후 30일 이내에 일괄 발급됩니다.)
책 1쇄 내지에 투자자명이 기재됩니다. 실제 예 엿보기


누구나 한 번쯤 읽고 싶지만 어려운 한자어와 적지 않은 분량 때문에 망설인 『손자병법』. 『필사 손자병법』은 쉬운 우리말 번역에 주력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필사를 통해 고전이 담고 있는 깊이 있는 의미를 편안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 박수민(편집자)

원고일부 미리보기

리워드 기간 내 도서 구매자, 판매목표별 리워드 (판매 목표는 판매 시작 후 30일 내 알라딘에서의 판매량입니다.)

판매 목표 리워드 10,000원 투자시 예상 금액
세일즈포인트 7,000점 이상 투자금의 130% 13,000원
세일즈포인트 5,000점 이상 투자금의 120% 12,000원
세일즈포인트 3,000점 이상 투자금의 110% 11,000원
세일즈포인트 2,000점 이상 투자금의 100% 10,000원
세일즈포인트 2,000점 미만 투자금의 90%+10% 9,000원 + 1,000원 적립금
세일즈포인트 닫기
  • 세일즈 포인트(Sales Point)란 판매량으로만 집계되는 기존의 베스트셀러 순위와는 달리 판매기간까지 감안하여 작성되는 알라딘만의 독특한 판매지수입니다. 따라서 판매량이 같더라도 최근에 많이 판매된 상품에 더 높은 세일즈 포인트가 부여됩니다. 세일즈 포인트는 상품구매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Aladdin만의 표시방법입니다. 최근에 많이 팔린 상품일 수록 포인트는 올라가며, 좀 지난 상품은 포인트가 다시 내려갑니다.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이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또한 상품들간의 상대적인 포인트 비교를 통해 각 상품의 고객 호응도를 상호 비교할 수 있습니다.

판매량별 리워드 (리워드 산정 기간 : 2015.09.21~2015.10.20) 세일즈포인트 안내

판매 목표 리워드 1만원 투자시 예상 금액
세일즈포인트 7,000점 이상 투자금의 115% 11,500원
세일즈포인트 5,000점 이상 투자금의 110% 11,000원
세일즈포인트 3,000점 이상 투자금의 105% 10,500원
세일즈포인트 2,000점 이상 투자금의 100% 10,000원
세일즈포인트 2,000점 미만 투자금의 90% + 10% 9,000원 + 1,000원 적립금


설명은 최소화하고 원문 번역에 주력한 책. '통으로 읽는 논어'의 저자이자 중고등 대안학교에서 동양 고전을 가르치는 김재용 작가가 쉬운 우리말로 옮겼다. 또한 '도해손자병법'과 '만만한 손자병법'의 저자이자 40년 이상 관련 책을 집필하고 강의한 노병천 박사의 감수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손자병법'은 한자 원문이 6,000여 자로 한글로 옮겨도 원고지 500자가 넘지 않는다. 게다가 중국 최초의 문학 비평가가 “문장이 아름다운 구슬과도 같다”고 평할 정도로 심미적인 면에서도 호평을 받는 문학 작품이다. 그야말로 필사용으로 완벽한 텍스트인 셈이다. 여기에 편집과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옛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본문에 산돌증수무원록 서체를 쓰고 여백을 충분히 두었다. 특수 제본으로 제작해 완전히 펼쳐도 갈라짐이 적어 편안하게 필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은이 : 손자(손무)
최근작 : <천하유일 손자병법>,<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손자병법>,<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손자병법>… 총 236종 (모두보기)
소개 : 고대 중국의 병법가로 이름은 손무이다. 손무는 춘추시대 제齊나라 사람으로, 일찍이 《병법》 13편을 오왕 합려에게 보이고 그의 장군이 되어 대군을 이끌고 초楚나라를 무찔렀다. 손무에 관한 역사상 가장 이른 기록은 사마천이 《사기史記》에 쓴 〈손무열전〉이다. 《사기》에 나오는 손무의 열전은 매우 간략하면서도, 제나라에서 망명한 손무가 오왕 합려에게 발탁되는 과정과 그의 재능 및 업적을 인상 깊게 그리고 있다. 군대를 중요시한 그의 가장 중요한 병법의 하나는 “적과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지피지기 백전불태)”로서, 적과 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군사의 많고 적음, 강약, 허실, 공수, 진퇴 등의 형세를 잘 분석하여 적을 제압하면 승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그의 《손자병법》은 “병兵은 국가의 대사, 사생의 땅, 존망의 길’이라는 입장에서 국책의 결정, 장군의 선임, 작전, 전투 전반에 대해 격조 높은 문장으로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손자병법》의 중심 화두는 항상 주동적인 위치를 점하여,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으로, 병사로서는 모순을 느낄 정도로 비호전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책은 옛부터 작전의 성전聖典으로서 수많은 무장들의 살아 있는 교과서이자 국가경영의 요지와 인생문제 전반에 대한 지혜의 글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무신들이 이를 지침으로 삼았고, 조선시대에는 역관초시의 교재로 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