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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잔혹사 - 도난과 추적, 회수, 그리고 끝내 사라진 그림들
샌디 네언(지은이) l 미래의창 (출판사)


  • 90 명 참여, 3,380,000 원 모금
  • 펀딩 기간 : 2014.04.23 ~ 2014.05.11
  • 출간일 : 2014.06.12
  • 베스트 셀러 : 743위 (판매량 집계 기간 중 가장 높은 수치)
  • 1994년 7월 28일, 첨단 보안장치가 가동 중인 독일의 한 미술관에서 무려 400억 원 상당의 윌리엄 터너 작품 2점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곧이어 범인들은 변호사를 내세워 작품의 몸값을 요구해왔고, 미술관과 경찰 측은 이들 사이의 커넥션을 밝히지 못한 채 그림을 되찾기 위해 몸값을 지불하고 만다. 이 책은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터너 작품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고가 미술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범죄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이 프로젝트는 <미술품 잔혹사>(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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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주간베스트 29위 이상 투자금의 110% 11,000원
예술/대중문화 주간베스트 49위 이상 투자금의 100% 10,000원
예술/대중문화 주간베스트 49위 미만 투자금의 90% + 10% 9,000원 + 1,000원 적립금


고가 미술품 도난과 추적, 그리고 회수에 이르는 과정의 은밀한 내막을 공개한다.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터너 작품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암시장에서조차 처분하기 힘든 최고 유명 작품들이 끊임없이 절도 대상이 되는 이유를 규명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술계의 뒷이야기와 함께, 도난 작품의 추적 과정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수백, 수천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 미술품을 대상으로 한 도난 범죄는 영화 속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피카소, 렘브란트 등의 작품은 지난 50년간 수없이 도난당했으며, 최근에도 2013년 12월 살아 있는 예술가로서 경매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데미언 허스트의 작품 두 점이 도난당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고가 미술품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탓에 훔치기도 어렵지만, 또한 되파는 일도 결코 쉽지 않다. 가격이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거액을 지불하고 도난 작품을 사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런데도 이렇게 처분하기도 어려운 고가 미술품을 도둑들은 왜 훔치는 걸까? 이 책의 저자 샌디 네언은 고가 미술품 도난의 역사를 소개하며 그 이유에 대한 답을 찾는다.

지은이 : 샌디 네언
최근작 : <미술품 잔혹사>…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런던에 위치한 테이트 미술관의 프로그램기획부장, 대영예술위원회(Arts Council of Great Britain) 시각예술부장, 영국현대미술학회(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 전시부장을 역임했다. 펴낸 책으로는 앤드류 그래햄-딕슨 등과 함께 쓴 『21세기 초상화(21st-Century Portraits)』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