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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백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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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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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있는 개발자는 프로그래밍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 다르다는 것을 압니다. 집중한 머리는 비트와 춤을 추고, 눈은 모니터 화면을 응시하고, 손은 키보드를 두드리는 게 프로그래밍입니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 개발자 특유의 풍성하고, 깊고, 날카로운 사고를 담은 이 책을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권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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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늦은 시간까지 키보드를 두드리며 코딩하는 게 이렇게 좋을까. 그런데도 실수를 하고,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하지 못해 머리를 쥐어뜯고, 알고리즘이 떠오르지 않아 힘겨워하는 것일까. 코딩을 하는 내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책으로 나올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나왔다. 코딩을 하는 사람이면, 코딩하는 자신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이 한 번이라도 궁금했던 사람이면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사람이면 이런 책은 읽어줘야 한다. 읽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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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게일 맥도웰의 'Cracking Coding Interview'를 읽으며 코딩 인터뷰를 준비했었다. 한국에도 이런 코딩 인터뷰 책이 출간되어 기쁘다.
4.
“이 아름다운 책은 데니스 리치와 브라이언 커니핸이 쓴 『C 언어 프로그래밍』에 버금가는, 모든 개발자를 위한 필독서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5년간 일했던 뉴저지 벨 연구소 캠퍼스 풍경 속으로 돌아가 가물거리던 유닉스와 C를 눈앞에 떠올렸다. 이 책은 첫 장을 펼치면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마력을 가진 책이다. 번역의 품질도 탁월하다. 내가 언젠가 다시 책을 쓸 때, 브라이언 커니핸이 이 책에서 보여준 풍부한 사료, 흥미로운 스토리, 기술적 깊이, 간결하고 흡입력 있는 문체의 반이라도 따라갈 수 있다면 좋겠다. 모든 개발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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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성 리서치 AI 센터에서 근무한다. 전 세계 기술 트렌드를 센싱하는 게 일상이다. 삼성은 최근 모스크바, 케임브리지, 실리콘밸리, 토론토, 뉴욕, 몬트리올 등 해외 주요 도시에 AI 센터를 오픈하고 학계 리더급 인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 5G, 로봇, 드론, 대화형 플랫폼, 실감형 미디어, 블록체인이라는 7대 기술을 다루는데, 이러한 미래 기술은 AI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나에게 낯선 내용이 아니다. 실제로 삼성 리서치는 이 책에서 다루는 7대 기술 대부분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나 역시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이러한 기술의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IT 트렌드 스페셜 리포트 2019』를 읽으며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얻었다. 정보의 양이라는 측면에서 이 책은 압도적이며, 정보의 질이라는 측면에서도 탁월하다. 책 안에 섞여 있는 도표와 그림이 정보의 소나기 속에서 고맙고 유용한 우산을 제공한다. 이 책은 한 호흡에 읽을 수 있는 에세이가 아니다. 색연필과 형광펜을 손에 들고 밑줄을 그어가며 여러 번 읽어야 마땅한 정보의 보물창고다. 단순히 2019년의 정보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세상이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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