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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병옥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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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탄소중립은 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의 이행에 견줄만한 문명의 대전환을 의미한다. 이 책은 대전환의 길목에서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에 친절하게 답하고 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탄소중립 실현의 가능성을 찾으려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석탄은 이중적입니다. 한겨울 언 구들장을 녹이고 연탄에 고등어를 구워 허기를 달래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독일로 떠났던 광부들이 고향 식구들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었던 것도 석탄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대는 갔습니다. 석탄은 지구를 데우고 우리 아이들의 폐를 공격합니다. 석탄이 우리를 버리기 전에 우리가 먼저 떠나야 하는 시대가 성큼 온 것입니다. ≪석탄아틀라스≫ 한국어판을 읽으며 석탄의 역사와 운명을 생각하게 됩니다.
3.
기후위기, 환경재난, 팬데믹, 거주불능, … 심심찮게 들리는 사회적 언어들의 강도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촌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교육이, 사람이, 그리고 이들이 만들어가는 작은 실천들이 바로 내일의 희망임을 보여줍니다. 이 책이 청소년은 물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실천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4.
이 책은 상상력이 과학을 만났을 때 얼마나 더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인류세人類世’의 기록이다. 탕가니카 호수에서 카파도키아의 지하도시까지 여행하다 보면 우리가 지구에 남긴 상처의 깊이를 저절로 헤아리게 된다. 인간이 사라진다 해도 그 누가 우리를 그리워할 것인가. 그 답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경이로운 책이다.
5.
  • 지구를 빼앗지 마! -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볼 것들 
  • 김기범 (지은이) | 오르트 | 2019년 12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9.6 (9) | 세일즈포인트 : 571
환경전문기자는 환경운동가와 환경연구자의 가운데쯤에 서 있다. 환경 파괴 현장과 과학의 목소리를 진실의 기록으로 풀어내는 것이 환경전문기자의 숙명이다. 그 대열의 선두에서 분투해 왔던 저자가 ‘지구를 빼앗는 것’은 곧 ‘우리 미래를 빼앗는 것’이라는 자각을 담은 책을 펴냈다.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환경 위기의 마침표를 찍고자 하는 모든 시민께 이 책을 권한다.
6.
  • 오늘도, 녹색 이슈 - 미세먼지에서 탈원전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환경 논쟁 
  • 김기범 (지은이) | 다른 | 2018년 7월
  • 13,500원 → 12,150 (10%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8.0 (1) | 세일즈포인트 : 15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환경 이슈들은 때로 분노와 무관심, 과장과 축소라는 극단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이 특별히 귀중하게 느껴지는 것은 복잡한 이슈들을 기자 특유의 객관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 이슈 속에서 참과 거짓을 가려낼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지구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마땅히 갖춰야 할 예의를 배우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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