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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대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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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부터인가 서비스 개발이라고 하면 클라우드라는 용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대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들에서 내부적으로 사용하던 분산 아키텍처링 방법을 클라우드에 접목해 대규모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정의한 것이다. 특히, 넷플릭스는 AWS 위에서 돌리던 서비스 아키텍처와 자사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뒤, 피보탈과 협업해 스프링 클라우드라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기능들을 스프링에 추가했다. 경험 많은 개발자의 노하우가 필요하던 부분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으로 훨씬 더 대규모의 서비스를 구축하기 쉬워졌다. 이 책은 원래 대규모 서비스에서 사용하던 개념들을 스프링 클라우드로 가져온 것에 대한 설명이 대다수이며 상당히 많은 분야를 두루 다루기 때문에 읽기 쉽지는 않지만, 실제로 대규모 서비스에 어떤 기술들이 필요한지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다. 시스템을 확장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 넷플릭스의 솔루션인 유레카, 주울, 페인, 리본 등을 스프링 클라우드에서 어떻게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특히, 이 책을 쓴 원서의 두 저자 중 특히 조쉬 롱은 스프링에 가장 많은 버그를 만들었다는 것을 농담삼아 자랑하기도 한다(버그를 많이 만들었다는 것은 코드를 많이 만들어 기여했다라는 사실과 거의 일치한다). 경험과 식견을 녹여 만든 저자들의 뛰어난 지식을 이 책에서 배워가길 바란다.
2.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대규모 서비스를 시스템 엔지니어의 시각에서 보여주는 책 실제로 서비스의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두 SE의 시각이 필요합니다. 보통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시각과, 시스템적인 부분의 운영을 다루는 시스템 엔지니어의 시각입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코드의 이슈에 집중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달리 시스템 엔지니어는 시스템의 설정부터 네트워크 환경 등, 코드가 아닌 해당 시스템에 대한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합니다. 실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면 두 가지 중 어느 하나의 시각이 덜 중요한 케이스는 없습니다. 대규모 서비스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는 어떻게 사고하는지, 어떤 정보를 봐야 하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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