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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철휘

최근작
2021년 10월 <선의의 거짓말은 없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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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4월 어느 날이었다. 지난해 심은 이팝나무에 거름을 주고 있었다. 가지마다 새순이 돋았다. 작년보다 훨씬 힘차게 새순이 돋아나고 있었다. 이때부터 5월에 필 이팝나무의 하얀 꽃을 기다린다. 그 기다림은 즐거움이다. 반가움이다. 그것은 어느 한 장면이 완성되는 그런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들을 하던 중에 전화가 왔다. 바로 장훈 국장이었다. 내겐 언제나 반가운 사람이다. 책 이야기를 했다. 무척 기다리던 소식이었다. 우선 ‘어쩌다 공무원의 어쩌다 글쓰기’라는 제목이 내겐 다르게 들렸다. ‘창의적인 공무원의…’ 분명 그렇게 들렸다. 내가 함께 일했던 그는 늘 아이디어가 넘치는 활기찬 청년이었다. 가장 창의적인 공무원이었다. 정치에서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르는 것이 없었다. 그의 기록 하나하나가 우리 공직사회에 살아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갈수록 공직의 개방 폭이 넓어지는 것도 같은 의미라 생각한다. 창의적인 인재들을 통해 공직사회에 활력을 주기 위함이다. 청와대에서 지방자치단체까지 다양한 경험을 더해 온 그의 이야기가 무척 기대된다. 누구보다도 많은 공직자들에게 ‘창의적인’ 공무원이 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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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4월 어느 날이었다. 지난해 심은 이팝나무에 거름을 주고 있었다. 가지마다 새순이 돋았다. 작년보다 훨씬 힘차게 새순이 돋아나고 있었다. 이때부터 5월에 필 이팝나무의 하얀 꽃을 기다린다. 그 기다림은 즐거움이다. 반가움이다. 그것은 어느 한 장면이 완성되는 그런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들을 하던 중에 전화가 왔다. 바로 장훈 국장이었다. 내겐 언제나 반가운 사람이다. 책 이야기를 했다. 무척 기다리던 소식이었다. 우선 ‘어쩌다 공무원의 어쩌다 글쓰기’라는 제목이 내겐 다르게 들렸다. ‘창의적인 공무원의…’ 분명 그렇게 들렸다. 내가 함께 일했던 그는 늘 아이디어가 넘치는 활기찬 청년이었다. 가장 창의적인 공무원이었다. 정치에서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르는 것이 없었다. 그의 기록 하나하나가 우리 공직사회에 살아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갈수록 공직의 개방 폭이 넓어지는 것도 같은 의미라 생각한다. 창의적인 인재들을 통해 공직사회에 활력을 주기 위함이다. 청와대에서 지방자치단체까지 다양한 경험을 더해 온 그의 이야기가 무척 기대된다. 누구보다도 많은 공직자들에게 ‘창의적인’ 공무원이 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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