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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천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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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큰글자책] 천관율의 줌아웃 1>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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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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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짜뉴스 팬데믹 시대를 산다. 뭘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속을 뿐 당신은 예외라고 생각하는가? 가짜뉴스는 바로 그런 마음을 파고든다. 《가짜뉴스의 심리학》은 적절한 때 도착한 백신이다. 이 책은 우리 인간의 마음이 왜 가짜뉴스에 취약한지 과학을 무기로 파헤친다. 가짜뉴스가 우리 마음을 공략하는 전략을 이해할 때, 우리는 가짜뉴스를 튕겨낼 면역을 갖게 된다. 더 많은 시민이 이 책을 집어 들수록, 우리는 가짜뉴스 집단면역에 다가갈 수 있다. - 천관율(〈시사IN〉 기자)
2.
좋은 저널리스트는 우리가 떠올리지 못하던 질문을 던질 줄 안다. 진지한 이방인은 그가 도착한 사회를 낯설게 볼 줄 안다. 좋은 저널리스트가 진지한 이방인이 되면? 그게 김진경이다. 한국에서 기자로 일하다 외국인과 결혼했고, 낯선 스위스에 정착했다. 《오래된 유럽》은 이방인 저널리스트가 본 유럽의 이야기인 동시에, 유럽이라는 거울에 한국을 비춰본 이야기다. 유럽은 우리의 선진국 콤플렉스가 향하던 곳이다. 프랑스가, 독일이, 또 스웨덴이 번갈아 유행을 탔다. 《오래된 유럽》은 확실한 별종이다. 김진경은 섣부른 찬사로 달려가지 않는다. 그저 질문을 던지고, 관찰하고, 취재하고, 가설을 검증하고, 유럽에 비춰 우리를 돌아본다. 우리가 한때 경외로 바라보고 질투로 깎아내리던 그 유럽이, 이 책에서는 평범한 이웃이다. 적당히 훌륭하고 또 적당히 후진 이웃. 드디어 우리는 경외도 질투도 없이 지구 반대편의 동료 시민과 대화하는 법을 배웠다.
3.
우리는 가짜뉴스 팬데믹 시대를 산다. 뭘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속을 뿐 당신은 예외라고 생각하는가? 가짜뉴스는 바로 그런 마음을 파고든다. 《가짜뉴스의 심리학》은 적절한 때 도착한 백신이다. 이 책은 우리 인간의 마음이 왜 가짜뉴스에 취약한지 과학을 무기로 파헤친다. 가짜뉴스가 우리 마음을 공략하는 전략을 이해할 때, 우리는 가짜뉴스를 튕겨낼 면역을 갖게 된다. 더 많은 시민이 이 책을 집어 들수록, 우리는 가짜뉴스 집단면역에 다가갈 수 있다.
4.
정치가 '선한 우리 부족'과 '악한 저들 부족'의 전쟁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한국에도 많다. 그런 정치는 충성심 강한 부족민들 말고는 누구의 가슴도 뛰게 하지 않는다. 4년 전의 우리는 이러지 않았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는 부족주의를 넘어서는 보편성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헌법과 법률에 구속되는 통치, 특권과 반칙이 없는 시스템, 생명을 기본권으로 소중히 다루는 국가를 요구했다. 그리고 이 모든 보편적인 요구에 공감하는 동료 시민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축제였다. 정치가 부족주의를 넘어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호소할 때 차오르는 역동성과 감정적 고양이 무엇인지, 우리는 이미 안다. 정치가 더 나아져야 한다고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정치가 왜 나빠졌는지,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는지 설명하는 언어가 필요하다. 적절할 때 적절한 렌즈를 에이미 추아가 갖고 왔다.
5.
한국의 소득 상위 10퍼센트는 얼마나 부자일까. 2003년에는 전체 소득 중에 36.3퍼센트를 이들이 가져갔다. 2017년에는 50.7퍼센트로 뛴다. 한국은 ‘상위 10퍼센트의 나라’로 급격하게 미끄러졌다. ‘헬조선 담론’에서 ‘조국 대란’까지, 한국을 달군 시사 이슈는 불평등 구조에 뿌리가 닿아 있다. 이 책은 ‘세습 중산층’을 키워드로 시사와 구조를 한데 꿰어낸다. 묵직한 연구를 읽고 나니 현실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내가 정치팀 첫 발령이 난 초짜 기자고, 발령 전에 책 한 권만 읽을 수 있다면 이걸 보겠다. 첩보스릴러처럼 읽히는 핵 위기의 막전막후, 영화 〈라쇼몽〉이 떠오르는 삼중 구조, 감탄만 나오는 모델링. 권력의 작동 원리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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