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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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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삼위일체론적 성령신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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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칼 바르트와 에밀 부르너의 자연신학 논란을 불식시킬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 카이퍼나 헤르만 바빙크를 신칼빈주의자라고 더 이상 부를 필요가 없는 지점을 열어 주는 매우 독특한 공헌을 했다.
2.
저자는 선교하시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매우 신중하고 깊이 있게 드러낸다. 복음의 진수(眞髓)를 깊고 넓게 들여다보고 삼위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주시는 자유와 영광에 이르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3.
다양한 신학적 도전에 직면한 한국 교회의 신학적 성숙에 기여하게 되리라고 믿어진다.
4.
『아브라함 카이퍼 전통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신앙』의 저자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작품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동시에 출간되는 유익을 누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이다. 바르톨로뮤는 카이퍼 및 바빙크의 저작 및 배경에 대해 매우 친숙하면서도, 그들과 100년이라는 시간적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자신의 고유한 자유를 상실하지 않은 채 그들의 유산을 우리 시대의 논객들과 나누는 토론 가운데서 적실하게 다시 살려 낸다. 바르톨로뮤는 논의의 중심이 되는 1차 자료들을 원전으로 읽으면서 그들이 동시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핵심 가치를 명석하게 파악할 능력을 가진 저자로서, “원래의 의미”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이 경험한 북미나 남아공 사회의 현실에 대해 뛰어난 안목으로 적절한 비평을 제시하는 일을 매우 능숙하게 수행한다. 신칼뱅주의 전통의 고유한 정취를 시대의 고민과 함께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5.
(어떤) 신학자도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 제한된 존재일 수밖에 없다. 100여 년이 지난 뒤 누군가 그 신학자의 글을 읽을 때에는 저자가 놓였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해의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이런 한계 내에서 읽을 때, 그 신학이 제대로 읽히지 못하는 한계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 어떤 신학자의 글도 자서전적(autobiographical)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는 점에서, 글을 읽을 때 저자의 삶의 미묘한 정황(critical biographical)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은 매우 긴요하다.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의 작품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다행히 기존에 출간된 바빙크 전기들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자료를 발굴하여 유기적 통합(organic integrity)을 모색한 비평적 전기가 한국의 독자에게도 제공된다니 여간 기쁜 일이 아니다. 제임스 에글린턴(James Eglinton)의 전기가 헤르만 바빙크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에 소중하게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6.
  • 유통 중단 후 추가 제작중이며, 출간 이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박태현 박사님의 번역으로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이 다시 한국의 독자를 만나게 된 것을 기뻐합니다. 무엇보다도 포스트모던 세계관이 지배적인 오늘의 상황에서 바빙크와 카이퍼의 책이 화란어 원전에서 직접 한글로 번역되어 대대적으로 확산되는 일은 아주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특별히 기독교 세계관적인 안목을 대중적으로 풀어낸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은 바빙크의 『계시철학』과 함께 읽으면 든든한 기독교적 실재론에 기반하여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유기적일 뿐만 아니라 통전적으로 세워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데 핵심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7.
시대정신의 흐름을 읽으며 성장기, 학업, 결혼, 양육, 직장의 과정에서 자신의 삶의 자리를 집요하게 만들어 가는 흔적이 진하게 배어 있는 글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독자에게는 공감을, 또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독자에게는 어떤 영감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8.
박태현 박사님의 번역으로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이 다시 한국의 독자를 만나게 된 것을 기뻐합니다. 무엇보다도 포스트모던 세계관이 지배적인 오늘의 상황에서 바빙크와 카이퍼의 책이 화란어 원전에서 직접 한글로 번역되어 대대적으로 확산되는 일은 아주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특별히 기독교 세계관적인 안목을 대중적으로 풀어낸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은 바빙크의 『계시철학』과 함께 읽으면 든든한 기독교적 실재론에 기반하여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유기적일 뿐만 아니라 통전적으로 세워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데 핵심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9.
목회하면서 ‘페이스북’에 연재했던 ‘목동생각’을 출간하기로 했단다. 한 호흡으로 읽혔다. 글 사이사이에 박힌 목회자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간 만나 온 사람들도 글마다 미소를 머금고 어김없이 등장한다. 언덕 위 붉은 벽돌 교회가 삶의 둥지를 옮기는 과정에서 ‘아쉬움’과 ‘새로움’ 사이를 오갈 성도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목회자의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절절하다. 중년에 접어든 목사님이 새로운 둥지에서 열어 갈 미래 목회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10.
코비드 19 상황을 계기로 한국 교회가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로 전환되는 용단을 내렸으면 좋겠다. 비정상적인 상황은 비정상적인 것으로 마감해야 한다. 교회 본질이 실제로 구현되는 교회로 이참에 전환하자는 것이다.
11.
『신정론 논쟁』은 악의 문제와 선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는 다섯 가지 관점을 엮어놓은 책인데, 순차적인 흐름은 창조의 구속을 주권적으로 이끌어 가시는 큰 틀 안에서 하나님께서 악과 고난을 실제로 허용하신다는 입장을 대변하는 “고전적 관점”을 제시하고, 한 걸음 더 들어가서 나머지 네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내용으로 엮여 있다. 시시각각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런 시점에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자세한 논의를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이를 통해 성경적 관점을 잘 찾아내고 구체적으로 형성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12.
칼빈주의의 핵심인 은혜를 깊은 신학적 인식에 기반해 오늘의 문화적 언어로 세심하게 풀어낸 다음 성경의 가르침으로 정확히 귀결시킨다. 그 은혜에서 수반된 겸손한 삶의 실존적 완성을 어디에도 함몰되지 않는 방식으로 풀어내는 솜씨가 탁월하다.
13.
존 레녹스는 이 책에서 도킨스뿐만 아니라 호킹, 데닛, 히친스와 같은 신무신론자의 주장을 분석적으로 읽으면서 신앙은 근거가 없는 상상의 세계요, 과학은 근거를 가진 객관적 사실이라는 편견을 주의 깊게 논박하면서 신앙 역시 그 자체의 탄탄한 논리적 근거를 가진 설득력 있는 체계이며, 과학도 신뢰라는 주관적 차원을 갖는 철학의 영역에서 배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드러낸다. 다양한 견해들이 경쟁하는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되는 우리 시대의 질문을 외면하지 않는 목회자, 신학생, 그리고 크리스천 지성인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14.
역사 가운데 가장 잘 된 것으로 평가받는 귀중한 신앙교육서가, 이제 신세대 감각을 갖춘 저자의 손을 거치면서 참신한 스타일은 물론 건강한 신학에 근거한 적응력 있는 해설까지 탑재하게 되었군요. 사실 이런 책은 전문적인 신학자보다는 일반 신자의 삶을 가깝게 속속들이 이해하는 눈높이를 가진 필진을 통해 나오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신앙교육서 작성의 본래 취지와 가장 잘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름다운 작품이 귀하게 사용되기를 소망하며, 이 일을 신실하게 수행한, 성도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15.
역사 가운데 가장 잘 된 것으로 평가받는 귀중한 신앙교육서가, 이제 신세대 감각을 갖춘 저자의 손을 거치면서 참신한 스타일은 물론 건강한 신학에 근거한 적응력 있는 해설까지 탑재하게 되었군요. 사실 이런 책은 전문적인 신학자보다는 일반 신자의 삶을 가깝게 속속들이 이해하는 눈높이를 가진 필진을 통해 나오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신앙교육서 작성의 본래 취지와 가장 잘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름다운 작품이 귀하게 사용되기를 소망하며, 이 일을 신실하게 수행한, 성도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16.
역사 가운데 가장 잘 된 것으로 평가받는 귀중한 신앙교육서가, 이제 신세대 감각을 갖춘 저자의 손을 거치면서 참신한 스타일은 물론 건강한 신학에 근거한 적응력 있는 해설까지 탑재하게 되었군요. 사실 이런 책은 전문적인 신학자보다는 일반 신자의 삶을 가깝게 속속들이 이해하는 눈높이를 가진 필진을 통해 나오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신앙교육서 작성의 본래 취지와 가장 잘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름다운 작품이 귀하게 사용되기를 소망하며, 이 일을 신실하게 수행한, 성도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17.
성경 해석학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취를 보인 티슬턴은 2007년에 『기독교 교리와 해석학』이라는 책을 저술함으로써 조직신학과 해석학을 접목하려는 시론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로부터 8년 후, 드디어 『조직신학』이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다. 티슬턴은 삼위일체론적 구조로 조직신학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조직신학을 체계를 지닌 학문으로 파악하였으며, 각각의 주제(locus)를 세 가지 문맥 아래 배치하여 열린 논의를 전개하였다. 다시 말해, 성경적·역사적·철학적 문맥을 신중하게 고려하면서 해석학적 논의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각 주제를 다루었다. 이는 티슬턴이 자료적 측면에서 상당히 포괄적인 작업을 하면서도, 자신이 다루는 주제에 대하여 결론적 함의를 도출하기보다는 열린 결론으로 독자를 인도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 이유로 독자는 이 책의 도움을 받아 기독교 신학의 보다 심층적인 세계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며, 기독교가 왜 이러한 방식으로 자기 실존을 고민하는지 그 맥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18.
판넨베르크는 루터 신학의 전통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신학적 주제를 그 역사적 문맥에서 파악하는 일에 관심을 집중한 연후에 오늘의 역사적인 맥락과의 깊은 연관성을 붙잡고 집요하게 신학적인 의미를 찾아 나선 신학자다.
19.
“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와 헤르만 비찌우스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더 깊숙한 종교개혁’을 그 중심에서 이끌었던 아 브라켈의 이 책이 번역, 출간되는 것을 기뻐한다. 최근 미국 칼빈신학교의 제임스 스미스가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라는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예배하는 인간(Homo Liturgicus)”이 무엇인지 “그 내용을 보다 더 정확히 설명하고 채우는” 책이라는 점에서, 4세기 전 개혁교회의 신학자와 그때로부터 4세기가 지난 개혁교회 신학자의 책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리라고 생각되어 일독을 권한다.”
20.
“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와 헤르만 비찌우스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더 깊숙한 종교개혁’을 그 중심에서 이끌었던 아 브라켈의 이 책이 번역, 출간되는 것을 기뻐한다. 최근 미국 칼빈신학교의 제임스 스미스가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라는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예배하는 인간(Homo Liturgicus)”이 무엇인지 “그 내용을 보다 더 정확히 설명하고 채우는” 책이라는 점에서, 4세기 전 개혁교회의 신학자와 그때로부터 4세기가 지난 개혁교회 신학자의 책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리라고 생각되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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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와 헤르만 비찌우스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더 깊숙한 종교개혁’을 그 중심에서 이끌었던 아 브라켈의 이 책이 번역, 출간되는 것을 기뻐한다. 최근 미국 칼빈신학교의 제임스 스미스가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라는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예배하는 인간(Homo Liturgicus)”이 무엇인지 “그 내용을 보다 더 정확히 설명하고 채우는” 책이라는 점에서, 4세기 전 개혁교회의 신학자와 그때로부터 4세기가 지난 개혁교회 신학자의 책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리라고 생각되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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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와 헤르만 비찌우스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더 깊숙한 종교개혁’을 그 중심에서 이끌었던 아 브라켈의 이 책이 번역, 출간되는 것을 기뻐한다. 최근 미국 칼빈신학교의 제임스 스미스가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라는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예배하는 인간(Homo Liturgicus)”이 무엇인지 “그 내용을 보다 더 정확히 설명하고 채우는” 책이라는 점에서, 4세기 전 개혁교회의 신학자와 그때로부터 4세기가 지난 개혁교회 신학자의 책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리라고 생각되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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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바빙크의 『계시 철학』은 100년이나 지났지만 이 책이 자신과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와 그 한 가운데서 유기적(organic)으로 활동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는, 더욱이 다원화된 포스트모더니즘적 세속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시대의 지성인 독자에게도, 특별히 바빙크의 빼어난 공헌인 『개혁교의학』의 서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싶어 하는 신중한 신학도에게도 여전히 큰 유익을 제공하리라고 확신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9일 출고 
특별히 이단이 성행하므로 교리교육의 중요성이 새롭게 대두된 이 시점에서 신앙고백서의 본문 그 자체를 명확히 이해하고자 노력한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돋보이지 않을까 싶다.
25.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이 조우하면 어떤 형태의 신학이 제안될 수 있을까 궁금한 신학생이나, 기독교 신학이 도대체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알고 싶은 평신도나, 그리고 목회 현장에서 조직신학을 회중에게 더 친숙하게 자기 말로 전하고 싶은 목회자라면, 이 책에서 적실한 내용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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