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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문소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3년 7월 <못난 조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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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간밤에 별고 없으십니까? 여전히 물어야 하는 시절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3년간 공감과 연대, 안전과 평온에 대한 소망이 어느 때보다 더 커졌습니다. 특히 평화와 안전, 번영은 인류가 당연히 누리는 행복이 아니었습니다. 독일 본에서 음악가로 활동하며 한국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예민하게 감지하는 김지혜, 청소년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분투하는 교사 이의진, 삶의 터전을 제주로 옮겨 소수자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정선 등 3인의 여성작가가 ‘21세기형 시민의 자격과 역할’에 대해 묻고 따지고 우리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더 성숙한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한국사회가 더 고려해야 할 다양한 지점을 3명의 여성이 아프게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떤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더라도 사고의 확대를 위해, 일독을 권합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무협지처럼 재밌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다. 김근태와 그가 살았던 1970년대가 어떠했는지 두말할 필요가 없이 잘 들어 있다. 박원순, 정운찬, 장기표, 조영래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있다.
3.
  • 독한 시간 - 세상의 모든 것을 만나다 
  • 최보기 (지은이) | 모아북스 | 2019년 1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10.0 (4) | 세일즈포인트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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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한 뒤 책을 멀리했다면 수천 권의 책 중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알 수 없다. 어느 날 반갑지 않은 ‘책허기’가 찾아올 때, 그때 이 책이 소개한 어떤 책을 골라 읽더라도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4.
디지털의 파괴적 혁신이 진행되는 수년 동안 전문직 기자가 설 자리를 잃지 않을까 걱정했다. 민주주의 사회의 중요한 버팀목인 저널리즘이 위축될까 하는 우려였다.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은 21세기 디지털 환경에서도 감시견으로서 전문직 기자들의 ‘발로 뛰는 취재’가 대체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저널리즘 영역을 보강해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누구나 기자가 되는 디지털 환경에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조각가로서의 미래가 안정적이지 않다고 해도 그는 뒤돌아갈 생각이 없다. 때때로 생활비가 부족해 돌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상업용 돌을 깍기도 하지만, 그런 외도조차도 조각을 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다. 그의 나무 조각가로의 삶은 외나무다리를 걷는 염소나, 외나무 다리에서 삶을 돌아보는 사람들과 같아 보인다. 나는 벌써 9년째 가난한 조각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그의 재능과 그의 노력과, 열정이 머잖아 이른 봄 개나리꽃처럼, 진달래꽃처럼 보상받을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그는 충분히 보상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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