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봄, 일본 최고의 재벌그룹인 스미토모 그룹의 옛 경영진들이 모여 포럼 ‘100년 후 미래기술의 전망과 꿈’을 개최한 이후 100년 동안 세계가 얼마나 변화?발전할지와 관련해 심도 깊게 연구했다. 그 내용을 책으로 출판하자는 요청이 쏟아지자 본격적으로 ‘미래예측연구회’를 설립, 토의를 거듭한 후 청소년이 100년 후 미래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100년 후 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