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를 전공한 미술치료사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따뜻한 감성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을 그린다.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중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계기로 일러스트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숲 속의 병원학교 초대장>을 발간하고, 아동 창작 동화책 <잠이 안 와요> 일러스트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인권센터 로고,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교육 시연 일러스트, 이대서울병원 간호 캐릭터, 기업 일러스트 포스터 디자인을 진행했으며 현재 신촌에서 한국화 아트숍 ‘우리화’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