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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서강대를 졸업하고 삼성그룹에 입사해 이문화 경영 및 글로벌 에티켓 전문가로 활동했다. 2000년 삼성을 떠나 미국 버몬트 SIT 대학원에서 ‘이문화 관계학’을 공부한 후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했다. 밴쿠버 정착 후 시청의 자문위원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해 오다가 창의력이 사라지는 현지 공교육의 한계에 변화를 시도해 보고자 2004년 캐나다의 아동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 이하 CWC)’라는 비영리 기관을 설립했다. 그는 이 기관이 주최하는 꿈의 워크샵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해결 능력의 기초가 되는 창의력과 영어의 근간인 ‘글쓰기’를 접목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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