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다 미인대회 타이틀 보유자 ‘미인대회 10관왕’. 미인대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그녀의 이름을 들어 봤을 것이다.
스물한 살에 처음으로 출전한 미인대회부터 10관왕이 되기까지 맨몸으로 부딪히며 탄탄히 내공을 쌓아왔다. 그 시간 속에서 쌓인 자신만의 노하우와 경험치를 고스란히 품은 그녀는 대회만 나가면 무조건 수상을 하는 경지에 올랐다. 그리고 이제는 그 내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미인대회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이예령미인대회연구소’ 소장으로, 단순히 획일화된 스킬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특장점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코칭한다. 그녀의 손길을 거친 사람은 무조건 수상한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왕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