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과 춤추고 술 마시고 그림 그리며 지내는 타고난 한량 만화가. 이번에 운이 좋게 작품의 그림작가를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 주변 모든 인연들이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