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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혜저자는 삼성전자, MBA 등 남들이 부러워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경제적인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전형적인 흙수저 엄마였다. 2009년 꼭지에 물린 2동짜리 서울 아파트를 2016년 불장 초입에 던지고 이중, 삼중의 기회비용을 날리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하게 된다. 이에 늘 남들하는 투자만 따라다니던 저자에게 남들이 관심 갖지 않는 시장에 적극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이후 싸게 살 수 있는 다양한 투자처를 찾아다니던 중 지난 2018년 폭락장 이후 운명처럼 만나게 된 비트코인. 수억 원의 수업료를 내고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비트코인 시장을 인생역전이 가능한 초기 시장으로 판단하고 적극 투자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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