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다인

최근작
2019년 11월 <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

다인

꿈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어린 나이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다인은 가방 대신 배낭을 메고 겁도 없이 전 세계 25개국으로 떠나 200여 명 지구인들의 꿈을 인터뷰했다. 이 책은 그 인터뷰의 결과물로, 꿈을 이루고, 꿈을 잃고, 꿈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한국의 장자크 상페를 꿈꾸는 일러스트레이터 다인은 199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무작정 외국에서 살아보겠다는 부모에게 끌려 이민 배낭을 끌고 태국 치앙마이로 갔다. 국제학교를 다녔지만 영어를 못해 한동안 외톨이로 지냈다. 더위와 우기에 갇혀 집안을 뒹굴거리던 14살의 여름, 심심해서 그림을 끄적이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 곳곳에서 온 친구들을 사귀면서 멋진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틈틈이 유일한 취미인 그림 그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중학교를 졸업하자 하고 싶은 일이 뭘까 고민하다 배낭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목표는 세계 사람들에게 꿈을 묻는 것과 직접 부딪혀서 나만의 루트로 여행하기였다.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곳곳을 여행하며 사람들에게 꿈에 대해 묻고 스케치를 남겼다.
한국으로 돌아와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늦은 나이에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해 사칙연산을 새롭게 익히며 공부를 시작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영문학과에 즐겁게 재학 중이다. 그림을 배워본 적은 없지만 계속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면서, 늘 꿈을 꾸는 여행자로 살아갈 예정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