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에서 나고 자랐다. 그곳에서 왈츠를 추고 겨울 바다를 헤엄치며 습지에서 장화를 잃어버리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금은 근사한 옛날 모자를 찾아 시내 빈티지 및 중고 상점을 돌아다니면서 주로 시간을 보낸다. 물론 희곡이나 소설을 쓰지 않을 때에 말이다.
앰버의 희곡은 치체스터 페스티벌 시어터(Chichester Festival Theatre), 뉴 시어터 로얄(the New Theatre Royal),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the Edinburgh Fringe)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그녀가 쓴 소설은 전 세계로 출간되었고 BBC 라디오에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