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컨설팅 CEO, 경영학박사
97년부터 7년을 소프트뱅크미디어와 소프트뱅크리서치앤컨설팅에서 보내고, 2004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이동통신 시장에 특화된 IT 전략 컨설팅 기관인 로아컨설팅을 창업하였다. 2011년부터는 플랫폼과 양면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경희대에서 모바일 서비스의 양면시장에 대한 연구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4년부터는 로아인벤션랩이라는 자회사를 통해 버티컬 플랫폼 스타트업의 발굴과 초기 액셀러레이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핀테크는 그에게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버티컬 플랫폼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