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황금펜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교육어린이책작가상, 열린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마법 셔츠』, 『이유는 백만 가지』, 『내 눈에 콩깍지』, 『절대 딱지』, 『게임 파티』, 『일주일 회장』 등 동화책 80여 권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각자의 색깔이 있고 취향이 있습니다. 똑같은 걸 두고도 누군가는 무척 좋아하고, 또 누군가는 무척 싫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나’를 존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