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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클라우스 오페

최근작
2015년 7월 <덫에 걸린 유럽>

클라우스 오페

독일의 정치사회학자로 2세대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쾰른대학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사회학과 경제학, 철학을 공부했고, 프랑크푸르트대학 사회연구소에서 하버마스의 조교로 일하면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에 콘스탄츠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해 빌레펠트대학, 브레멘대학, 훔볼트대학 등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가르쳤고, 프린스턴대학과 하버드대학 등에서 교환교수로 일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관계를 분석하고 밝히는 데 상당한 공헌을 했으며, 근래에는 민주주의로 전환되는 과도기의 경제와 국가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05년에 정년퇴직한 후 현재는 베를린에 소재한 헤르티행정전문대학과 훔볼트대학에서 명예교수로 일하며 여러 현안들에 대한 사회적 토론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불평등과 노동시장》(온라인 공개, 2010), 《미국을 생각하다-미국에 간 토크빌과 베버, 아도르노》(2005), 《신뢰-사회적 결속의 토대》(공저, 2001), 《적발되지 않는 추월-동독의 공짜 복지》(공저, 1998), 《새로운 동구의 정치변혁 실험》(1994), 《노동하는 사회-구조적 문제와 전망》(1984), 《자본주의 국가의 구조적 문제들》(1973) 등이 있다. 《덫에 걸린 유럽》은 2014년 11월에 출간된 최근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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