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현스님은 1989년 법정스님을 은사로 송광사로 출가, 현재는 봉화와 음성에서 불교 수행공동체 ≪법화림≫을 꾸려가고 있다. 『법구경』과 『금강경』을 한글로 옮겼으며, 『진리의 화원』 , 『행복해라, 나 이 생에도 그대를 만났네』 , 『잔년殘年』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