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인류의 역사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많은 학자들이 구석기시대부터 전쟁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선 우리가 알게 모르게 수많은 전쟁이 발생하고 있다. 전쟁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 책은 단순히 전쟁이 발생했을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맥락만 살펴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림 속에 얽혀있는 이야기들로 당시 전쟁사들을 새롭게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독자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는 요소로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