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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재 클래식스 41차 세트
올재 클래식스 185-188
장거정 , 아돌프 히틀러 ,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ISBN 9791159932533
발행(출시)일자 2022년 01월 21일
쪽수 1640쪽
크기
145 * 209 * 88 mm / 2108 g
185. 제감도설
《제감도설帝鑑圖說》은 황제가 거울로 삼아야 할 그림과 설명을 곁들인 책으로서, 황제가 읽어 천하 통치의 기본이자 만백성 통솔의 기강으로 삼도록 한 황실 교재다. 명明나라 때 장거정張居正이 당시 황태자였던 제13대 황제 신종神宗을 교육하기 위해 3000년 중국 역사의 50여 명이 넘는 제왕의 사례들 중 선례 81가지(상편), 악례 36가지(하편) 총 117가지 예화를 간추려 어린 황제의 눈높이에 맞춰 편찬했다. 본책은 원본에 의해 도회圖繪(그림)ㆍ원문原文(고문)ㆍ직해直解(백화문)로 구성되어 있다. 이 거울에 마음을 비추어 볼 독자들 또한 스스로를 겸비함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86,187. 나의 투쟁1, 2
《나의 투쟁Mein Kampf》은 20세기 초 독일의 정치가이자 독재자였던 아돌프 히틀러의 반反유대 및 인종주의 이념을 표방한 자서전으로 그가 완성한 유일한 책이며, 독일 국가 사회주의의 바이블이다. 히틀러는 뮌헨 반란 이후 투옥되어 있던 1924년 구술필기口述筆記를 시작하여 1925∼1927년에 본책을 2권으로 간행했다. 독자들은 《나의 투쟁》을 통해 비극적인 제2차 세계 대전의 원인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그에 따른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88. 독일 국민에게 고함
《독일 국민에게 고함》은 1806년 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실의에 빠진 독일 국민에게 학자로서 토해낸 피히테의 열변이 담긴 책이다. 그는 적군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베를린 학술원에서 1807년 말부터 이듬해 1808년까지 강연을 계속했으며, 이를 통해 역사 철학에 입각한 인간적 자유 실현 의지에 따라 독일 국민에게 새로운 국민 교육을 실시하여 윤리적인 새 시대를 이룰 것을 주장했고, 이는 독일 국민의 분기奮起에 큰 힘이 되었다. 본 책에는 피히테의 대표 저서 중 《인간의 사명》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