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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비욘드 디스럽션, 파괴적 혁신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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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하지 않는 혁신에 대하여”
    오스트리아 출신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는 1942년 출간한 저서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에서 ‘창조적 파괴’의 개념을 소개했다. 기존 시장에서의 경쟁과 점진적 개선을 경제 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보던 당시에 슘페터는 그와 같은 구조에서는 결국 이익이 경쟁적으로 감소하면서 한계 수익이 나타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대체하는 ‘창조적 파괴’가 자본주의의 역동성을 가져오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보았다. 그에게 있어 파괴와 창조는 불가분의 관계여서, 이러한 창조적 파괴가 끊임없이 옛것을 파괴하고 새것을 창조한다고 주장했다.

    오늘날 ‘파괴’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혁신’과 동의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혁신은 기존 시장과 그 안에 있던 기업 및 일자리가 대체되는 것과 같은 산업적·사회적 파괴를 초래하며, 이는 이러한 대체에 적응하는 동안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이익이 상충관계에 놓이게 함으로써 갈등과 조정비용을 발생시킨다. 과연 파괴가 혁신과 성장의 유일한 방법일까? ‘블루오션’ 전략을 통해 경쟁이 아닌 창조를 경영 전략의 본질로 다시 정의한 김위찬·르네 마보안 두 저자는 오랜 탐구의 결과로 ‘비파괴적 창조’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놓았다. 기존의 것을 부수지 않기에 어떤 시장 참가자도 불리해지지 않는, 제로섬이 아닌 포지티브섬 성장을 만들어 내는 혁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지 않고 달성하는 성장, 기업과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비파괴적 혁신의 기회를 어떻게 식별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함께 담았다.
    - 경제경영 MD 박동명 (2023.07.25)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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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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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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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장본
    • 308쪽
    • 148*220mm
    • 65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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