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역에서 완독까지 3)
(새)책 / 양장본 / 534쪽 / 147*219mm / 9791189938192(1189938197)
《맹자》는 맹자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상을 후대에 정리한 글로, 주로 맹자가 제자나 제후, 다른 사상가와 가진 대화와 논쟁, 맹자의 어록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맹자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통치의 요체, 인간성에 대한 신뢰, 원칙을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익’이 아닌 ‘인의’라는 원칙에 따른 삶을 말하다
맹자는 어짊과 의로움을 바탕으로 하는 왕도정치가 전국시대라는 혼란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편이라 믿고, 천하의 제후들에게 이를 시행하라고 유세하고 다녔다. 하지만 당시의 제후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맹자의 이상적인 정치사상보다는 당면한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부국강병책이었다. 결국 20여 년에 걸친 맹자의 주유천하는 이상과 현실이라는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맹자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맹자》는 맹자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상을 후대에 정리한 글로, 주로 맹자가 제자나 제후, 다른 사상가와 가진 대화와 논쟁, 맹자의 어록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맹자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통치의 요체, 인간성에 대한 신뢰, 원칙을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 서문
《맹자》 어떻게 끝까지 읽을 것인가
양혜왕 상 | 양혜왕 하
공손추 상 | 공손추 하
등문공 상 | 등문공 하
이루 상 | 이루 하
만장 상 | 만장 하
고자 상 | 고자 하
진심 상 | 진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