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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세상을 떠난 베이시스트 레이 브라운의 마지막 녹음으로 2002년 4월 5일부터 7일까지 뉴욕의 아바타 스튜디오에서의 작업을 담고 있는 유작 앨범. 비밥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써 모던 재즈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재즈계의 거인 레이 브라운. 이 앨범은 그의 평생의 동반자였던 오스카 브라운을 동경해 프로 연주자가 된 피아니스트 몬티 알렉산더와 젊은 기타 거장 러셀 말론을 기용한 드럼이 없는 트리오 편성으로 이루어졌다. 독특한 구성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드럼의 부재를 그의 육중한 베이스와 몬티의 셈세하지만 화려한 피아노, 러셀의 공명 깊은 기타의 조화로 짜임새있게 표현해냄으로써 편안한 사운드를 창출하고 있다. 첫 트랙으로 자리한 불후의 스탠다드 넘버 'Django'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재해석으로부터 마지막곡 'You Can See'에 이르기까지 모든 곡들이 그의 후기를 장식했던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로 가득한 앨범이다. 특히 이번에 국내에 소개된 한정 앨범의 경우, 그의 마지막 숨결을 느낄 수 있는 'Live Concert'의 베스트 앨범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어 재즈 팬들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1Studio CD + 1Live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