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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우리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
무엇이든 의심하지 않고 좋아하는 순수한 감정 때문에 결국 도둑까지 좋아하게 되어버림
[나의 소심한 도둑 주인]의 주인공인 렉시는 "사람이 말을 걸어주기만 해도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르겠다."라고 고백한다.
이런 식으로 사물, 특히 인간에게 애정을 느끼는 개의 순수성뿐 아니라 용맹함, 영리함, 주인에 대한 충성심 등
이 책은 개가 '생각하는 동물'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잘 전달해 주고 있다.
'채털린부인의 사랑'을 쓴 작가 D.H.로렌스 가 쓴 글을 포함해 총 10가지의 개들의 위대하고 멋진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다.
애견인들이 보면 참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