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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것에 가까운게 아니라 새것임
    2008년에선물받고서재에모셔둔책이라새책이라해도무방함

    2008년 5월,, 정확히 1년이 되었네요. 생일 날 받은 책. 하지만 작가도, 또한 일본 소설에 흥미가 전혀 없는 본인으로서는 난감한 책이었지만 선물이었기에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서재에 모셔둔 꼴이 되었으니...^^;; 책 정리를 하다 간만에 이 책을 또 보게되었고 최근 알라딘에서 책을 매매할수가 있다고 들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책 상태는 그냥 완전 새 책이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하겠네요. 한장도 읽지않고 청소할때마다 닦아두고 고이 모셔둔 책이 되버렸으니...^^;; 책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처음 올리는 저로서는 어떻게 해야 책이 잘 팔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그냥 있는그대로 표현할수 밖에 없거니와...다시 한번 말씀드리면..1년된 새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하루빨이 제 주인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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