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중고] 과학의 자리](https://image.aladin.co.kr/product/27456/51/cover500/893498838x_1.jpg)
미리보기 - 새상품24,800원 22,320원 (
1,240원) 
- 판매가13,100원 (정가대비 47% 할인)
- 상품 상태상
1,240원) 
- 배송료2,500원 (대구동성로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중고] 과학의 자리 - 과학이 사라진 사회, 과학적 사회를 위한 제언
- 13,100원 (정가대비 47% 할인) [중고-상]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과학적 사회를 위한 제언"
한국 사회에서 과학이 담당하는 역할은 명확해 보인다. 돈을 벌기 위한 기술, 그 언저리 어딘가. 기술로서의 과학은 한국 사회에서 분명 독보적 권위를 가지지만 문화의 영역에서 과학의 자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김우재 교수는 한국 과학의 얄팍한 자리에 문제를 제기한다.
그는 이번 책을 통해 17세기 과학혁명부터 이어지는 역사적, 철학적 탐구를 통해 과학이 지성사의 중추였음을 밝혀내며 과학의 진정한 의미를 역설한다. 그는 사회적 논의의 장에서 인문학이 목소리를 독점하는 한국 학계의 편향성을 지적하며 과학이 사상의 중심이 되는 사회적 과학, 과학적 사회를 주장한다.
- 인문 MD 김경영 (2021.07.09)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