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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파이아키아, 이야기가 남았다 (레드케이스 포함) - 이동진이 사랑한 모든 시간의 기록
  • 이동진 (지은이),김흥구 (사진)위즈덤하우스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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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파이아키아, 이야기가 남았다 (레드케이스 포함)
2020년 에세이 분야 2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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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박물관 '파이아키아'의 모든 것"
    영화평론가이자 작가면서 팟캐스트 진행을 통해 훌륭한 이야기꾼임을 증명해 보인 이동진은 수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동진 박물관이라 불리는 특별한 공간 '파이아키아'에는 그가 수집해온 2만 권의 책, 1만 장의 음반, 5천 장의 DVD 등이 진열되어 있다. 상당한 볼륨의 이 책에는 '파이아키아'의 수집품 리스트, 각 수집품에 얽힌 고유한 이야기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이 책은 '파이아키아'란 작업실 명칭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영화, 책, DVD, 음반은 물론, 좋아하는 영화를 대표하는 소품, 여행 기념품 마그넷, 각종 굿즈 등 수집가 다운 화려하고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작가는 작업실을 "지나온 삶의 은유로 가득 찬 추억의 극장"이라고 표현한다. 수집품 하나하나에 담긴 특별하고도 내밀한 이야기들은 이동진 작가가 사랑하고 살아온 모든 시간의 기록 그 자체다. 사진작가가 촬영한 다양한 컷의 사진, 공간 설계자와의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 읽을거리를 제공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된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 보아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