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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1964년 개인 전역(全譯)으로 셰익스피어 전집을 출간한 김재남 교수의 1971년에 신역한 셰익스피어 전집(휘문출판사, 1972년재판)입니다.
책들이 사진처럼 오염된 부분도 있고, 단순 변색만 된 곳도 있습니다.
김재남
1922년 전남 영암 출생으로 1946년 경성대학교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예과 동 상대 전임강사, 대구사대 전임강사, 전북대 조교수, 동국대 교수, 한국셰익스피어학회 회장, 국제셰익스피어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1964년 개인 전역(全譯)으로 셰익스피어 전집(전 5권)을 출간하였으며, 그 후 30년에 걸친 1995년에 이르기까지 셰익스피어 전집을 수정.보완 하였다. 1968년부터는 <셰익스피어 협회 편>로부터 그의 주요작품 15편의 주석본(註釋本)이 출간되어 한국 셰익스피어 학계의 수준을 높이는 한편, 평생을 셰익스피어 연구에 바쳤다. 저서로는 ≪셰익스피어 전집≫(전 5권)≫(1964년), ≪신역 셰익스피어 전집≫(전 8권)(1971년), ≪삼정 셰익스피어 전집≫(전 1권)(1995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