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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로 일본의 숨겨진 맛과 온천 이야기를 전했던 허영만이 5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일본 소도시 식도락 여행이다. 만화 <식객>으로 잘 알려진 '맛 고수' 허영만의 음식 이야기가 흥미롭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일! 도쿄나 오사카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도시보다는 작은 도시들을 주로 다니며 맛의 역사와 본질에 집중했다. 사진과 그림이 많아 수월하게 읽히는 여행책이지만 기존의 가이드북과는 확연히 다른 지점이다.
2014년 데뷔 40주년을 맞아, 42년째 현역에서 만화를 그리는 작가로서의 허영만의 고집은, 그가 찾아다닌 일본의 맛집들과 닮아있다. TV만 틀면 쏟아지는 음식 정보에서 벗어나 진짜 맛 그리고 진짜 인생에 대해 궁금한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는 초대장과도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