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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어려운 것들이 모였다. 무엇인가를 쓰는 것도 어려운데, 그것도 아침에, 심지어 매일 해야 한다. 업무일지도 일주일 내내 쓰지는 않는데 말이다. 꾸준함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니 '매일'은 곧 끈기를 말한다. 또 여유 시간은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 나 역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블로그에 손을 대지 않았다. 결국 '아침'은 바쁘다는 핑계를 대느라 바쁜 사람들을 위한 대안이다. 그러나 이 모든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가장 쉽지 않은 일은 역시 '쓰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무엇을 어떻게 왜, 써야 한단 말인가.
소문난 파워블로거이기도 한 김민식 PD는 자신의 블로그 운영담을 바탕으로 이 쉽지 않은 일들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파한다. 이미 블로그는 죽었다거나 결국에는 블로그만 남는다는 의견이 여전히 엇갈린다. 그러나 지금이 1인 미디어 시대인 것만은 분명하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블로그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 다름 아닌 인생의 답을 스스로 찾기 위함이다. 바쁘더라도 꾸준하게 무엇이든 써보자. 그처럼 우리도 쓰기에서 희망을 발견할 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