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 판매자 배송
  • [중고] 익숙한 새벽 세시
  • 오지은 (지은이)이봄2016-04-28
이전
다음
[중고] 익숙한 새벽 세시
2016년 에세이 분야 50위
  • 새상품
    13,500원 12,150원 (마일리지670원)
  • 판매가
    5,000원 (정가대비 63% 할인)
  • 상품 상태
    • 배송료
      택배 3,300원, 도서/산간 4,30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72시간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신한, 국민,현대,하나
      * 2~4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우리
      * 2~5개월 무이자 : 롯데,삼성
      (전월대비 변동사항 : 삼성/롯데카드 2~3개월 → 2~5개월)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서른다섯 오지은의 마음의 이야기들"
    스물아홉의 여름, 홋카이도 청춘 여행을 다녀온 오지은은 자신과 꼭 닮은 첫 산문집 <홋카이도 보통 열차>를 펴냈다. 서른다섯의 겨울, 교토에서 보낸 날들과 일상에 관한 2년간의 기록을 담아 2집 앨범 '지은'에 수록된 노래 제목과 동일한 <익숙한 새벽 세시>로 다시 돌아왔다.

    오지은은 자기고백적 가사와 특유의 목소리, 그리고 분명한 색깔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알려왔다. 마음에 오래도록 머무르며 위로를 건네는 그녀의 가사처럼, 이 산문집 역시 음악과 많이 닮아 있다. 어딘가에서 헤매는 마음들을, 막막한 나날들을, 형편없는 모습들을 그러모아 담담하게 들려준다. 스물에서 서른, 서른에서 마흔의 과정 속에 있는 이들이 깊이 공감할 만한 서른다섯 오지은의 이야기들.
    - 에세이 MD 송진경 (2015.12.29)
    기본정보
    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