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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 초판
[크기] 13 cm × 19 cm 내외 / 254 쪽
[표지] 깨끗함 / 쟈켓있음 / 양장본
[내부] 밑줄·메모·체크표시 없음 / 깨끗한 책
[특기사항]연한 색바램
[책소개]
부모를 잃은 4남매가 슬픔 속에서 깨달게 되는 부모의 사랑과 형제애를 그렸다. 동화작가로 데뷔한 저자답게 따뜻한 시선과 문체가 돋보인다. 어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한 가족의 중심이 되어 느끼는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등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가는 4남매의 내면을 잔잔한 문체로 그려보이며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