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응백 에세이
328쪽 / 140*210mm / 9788960781351(8960781355)
하응백의 낚시 에세이『나는 낚시다』. 이 책은 주말마다 휴일마다 온갖 걱정과 세상사를 뒤로 하고 바다를 찾은 저자의 생생하고 진솔한 낚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가 낚시를 접하게 된 동기부터 ‘세계일보’에 ‘하응백의 테마낚시’라는 제목으로 1년 2개월간 연재한 글들, 동호회 홈페이지에 올린 조행기와 함께 댓글을 수록하였다. 동해, 서해, 남해 등에서 철에 따라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잡거나 혹은 못 잡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직접 다닌 낚시 현장의 생동감과 낚시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묵직한 손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낚시의 즐거움과 함께 낚시가 지닌 위로의 힘, 저자가 낚은 삶의 미학을 전해준다.
서문_나는 물이 좋다
제1부 낚시를 왜 하는가
낚시를 왜 하는가
등산에서 낚시로
견짓대 하나로 산천을 헤매다
견지낚시의 이론
스승를 보내고 백령도에서 우럭을 낚다
우럭낚시의 추억
대어를 떨구고
격렬비열도 농어 루어낚시
제2부 테마낚시
우럭낚시
우럭 어초낚시
우럭 침선낚시
주꾸미낚시
갈치낚시
제주 갈치낚시
열기낚시
겨울 열기낚시
동해 열기낚시
호래기낚시
참돔 루어낚시
빙어낚시
가자미낚시
볼락낚시
대구낚시
도다리낚시
잿방어낚시
임연수어낚시
꺽지낚시
갑오징어낚시
생활낚시
광어 루어낚시
백조기낚시
기어코 백조기낚시
부자(父子)낚시
삼치낚시
좌대낚시
학꽁치낚시
청산도 학꽁치낚시
제3부 함께 출조하기-젓가락질도 낚시다
국가가 고마울 때
쿨러 채우다
진해 문어 갈치 조행기
격포에 가다
멀고도 먼 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