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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혼자여서 좋은 직업
2021년 에세이 분야 5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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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가 권남희의 유쾌한 에세이"
    마음산책의 직업 산문 시리즈, 요조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천운영 <쓰고 달콤한 직업>에 이어 번역가 권남희 <혼자여서 좋은 직업>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권남희 작가의 글이 얼마나 재밌는지 본격적으로 알린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출간 이후 1년 만에 나온 신작 산문집이다. '혼자여서 좋은 직업' 번역가의 삶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유쾌함으로 풀어냈다.

    300권 이상의 일본 문학 작품을 번역해오는 틈틈이 몇 권의 산문집도 펴내온 그는 이번 신작에서 두 언어로 사는 번역가이자 작가로서의 일상 면면을 보여준다. 소설가 오가와 이토와의 만남, <배를 엮다>의 실제 주인공인 이와나미쇼텐 편집자와 주고받은 대화, 번역가의 꿈을 키우는 이들에게 전하는 말, 역자 후기 등 번역가로서 들려주는 이야기뿐 아니라, 딸 정하와 무지개다리를 건넌 나무를 향한 애틋한 사랑, 노모에 관한 일화 등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솔직하면서도 소심하고, 경쾌하면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작가의 모습이 한 문장 한 문장에 고스란히 스며 있다. 한 번 집으면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만드는 매력과 힘을 갖춘 유쾌한 산문집이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21.05.04)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기본정보
    기본정보
    • 반양장본
    • 216쪽
    • 133*201mm
    • 28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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