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2021년 여행 분야 6위
  • 새상품
    17,000원 15,300원 (마일리지850원)
  • 판매가
    11,900원 (정가대비 30%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2,500원 (대전은행점 상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신한, 국민,현대,롯데,하나,삼성
      * 2~4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우리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 US, 해외배송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이 시간을 건너면 다시 여행이 찾아올 거야.""
    여행 가고 싶다는 말을 하루에 백 번쯤 내뱉지만 현실은 꽉 막힌 공간에 있는 우리에게. 휴가가 있더라도 쉽게 여행을 선택할 수 없는 우리에게. 여행의 기쁨을 잃어버린 채 마스크 쓰며 답답한 일상을 반복하는 우리에게.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김민철 작가가 그런 우리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여러 통의 편지를 썼다.

    샌프란시스코, 가마쿠라, 베네치아, 아를, 리옹, 더블린, 포틀랜드, 밀라노, 우붓, 제주도, 교토. 언젠가 밟았던, 여행했던 그곳들의 기억을 불러내어 가장 좋았던 순간의 이야기를, 가장 다정한 문장으로 써내려간다. 한 통의 편지에는 한 번의 여행이 담겨 있어 읽는 각자의 마음이 제일 먼저 닿는 곳부터 읽으면 된다. 어딜 펼쳐도 이국의 풍광과 여행지에서만 겪을 수 있는 우연과 기쁨으로 가득하다. 김민철 작가의 편지들은 우리가 잠시 잊은 여행의 감각을 깨워주고, 이 시간을 건너면 다시 여행이 찾아올 거라며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21.04.02)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