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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란치 국제올림픽 위원장의 위촉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위해 쓴 이 작품은 올림픽의 발생 지인 그리스의 정신과 올림픽 정신을 피아노를 포함한 오케스트라의 합창,독창으로 표현한 스케일의 작품이다. 디미트라 만다와 테오도라키스가 가사를 썼고,발레음악 `조르바`와 곡의 구조와 편성에서 비슷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전에 발표했던 그의 많은 노래들이 모티브를 가져온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