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기록의 쓸모
2020년 자기계발 분야 39위
  • 새상품
    15,000원 13,500원 (마일리지750원)
  • 판매가
    10,500원 (정가대비 30% 할인)
  • 상품 상태
    최상
    • 배송료
      유료 (2만원 이상 무료, 도서 포함 1만5천원 이상 무료)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신한, 국민,현대,롯데,하나,삼성
      * 2~4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우리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판매완료되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완료되었습니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기록에는 유통 기한이 없다!"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것을 떠올리는 것은 이제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저자 같은 마케터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럴 땐 세상에 전에 없던 아이디어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창작물들은 결국 전에 있던 것들의 모방이요 재창조니까. 문제는 그 재료들이 전에 어디에 있었는지다. 기록은 그래서 중요하다. 기록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는 기발한 결과물의 좋은 출발점이다. 그렇다. 이 책은 영감의 원천으로서의 기록의 효용에 대한 이야기다.

    기록은 세상 모든 것을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애정을 갖고 일상의 순간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보자. 바쁘다면 간단한 메모로, 때로는 한 장의 사진으로, 잠시 여유를 내어 한 편의 글로. 오늘 아침의 비처럼 흩뿌리던 일상의 파편들은 그렇게 소중한 기록으로 저장된다. 저자는 말한다. 기록은 기록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물론 '언젠가 쓸 데가 있겠지'라는 희망의 끈은 놓지 않은 채 말이다. 오늘 하루는 또 어떤 재료들이 기록될지, 그 기록은 얼마만큼의 숙성 기간을 거쳐 나를 다시 찾아올지 벌써부터 설렌다.
    - 경영 MD 홍성원 (2020.05.19)